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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저신용·저소득 서민의 은행을 통한 금융이용이 더 가까워집니다!
2021-07-01 조회수 : 13050
담당부서서민금융과 담당자이정찬 사무관 연락처02-2100-2614

- 은성수 금융위원회 위원장, 햇살론뱅크 협약식 및 간담회참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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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 개요

 

서민금융법개정에 따라 은행권의 서민금융 출연ʼ21.10.9부터 시작될 예정으로, 출연금을 활용한 은행권 신규 정책서민금융상품인 햇살론뱅크 출시에 13개 은행이 참여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서민금융진흥원과 햇살론뱅크 참여은행 간에 업무체계 구축을 위한 햇살론뱅크 업무 협약식202171일 서민금융진흥원에서 개최되었고, 은성수 금융위원장도 참석하였습니다.

 

협약식 이후 현장간담회를 개최하여 햇살론뱅크를 포함한 서민금융에 대한 은행권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였습니다.

 

< 햇살론뱅크 협약식 및 간담회 개요 >


일시 / 장소 : 2021.7.1.() 14:3015:15 / 서민금융진흥원 대강당

 

참석자

(유관기관) 서민금융진흥원, 은행연합회

(햇살론뱅크 참여 은행) BNK경남은행, 광주은행, KB국민은행, IBK기업은행, NH농협은행, DGB대구은행, BNK부산은행, SH수협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전북은행, 제주은행, 하나은행 (13개은행, 가나다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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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햇살론뱅크 개요



정책서민금융상품을 이용했던 저신용·저소득 서민부채 또는 신용도 개선을 통해 은행권에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징검다리성격의 상품


 

(지원대상) 정책서민금융상품* 이용한지 1년 이상 경과하고, 부채 또는 신용도가 개선 저소득·저신용 서민을 지원합니다.

 

 * 새희망홀씨, 미소금융, 근로자햇살론, 사업자햇살론, 햇살론15, 햇살론17, 바꿔드림론, 안전망대출, 안전망대출

 

(부채·신용도 개선) 보증신청일 기준 최근 1년 이용자의 가계 부채잔액 감소, 또는 신용평점(KCB 또는 NICE) 상승

 

(소득·신용요건) 연소득 3,500만원 이하(신용평점 무관), 또는 신용평점 하위 100분의 20에 해당하면서 연소득 4,500만원 이하

 

(대출한도) 신용도·부채 개선도에 따라 차등하여 최대 2,000만원 한도내에서 대출을 제공합니다. 

 

 ※ 서금원 동일인 보증한도(3,000만원), 햇살론뱅크 보증한도(2,000만원) 이내에서 부여

 

(자금용도) 별도 용도의 제한없이 생계자금 등을 지원합니다.

 

(상환방식) 3년 또는 5년의 원리금분할상환(거치기간 최대 1)방식이며 타 정책서민금융상품과 동일하게 중도상환 수수료는 없습니다.

 

(신용보증) 서민금융진흥원이 90%보증을 제공하며 햇살론뱅크 이용고객은 2.0%*의 보증료를 부담합니다.

 

 * 보증료 우대 : 사회적배려대상자 1.0%p, 금융교육 또는 신용·부채관리컨설팅 이수자 0.1%p

 

(은행금리) 햇살론뱅크 협약 은행별금리의 차이가 있으며 고객은 4.9% ~ 8%의 금리(보증료 포함)부담합니다.

 

또한 은행별로 자율적으로 성실상환자 우대금리(최대 1년 단위 0.3%p) 등을 추가 지원할 예정입니다.

 

(출시시기) 7.26 IBK기업·NH농협·전북·BNK경남은행에서 1 출시 예정이며, 이 외의 은행들은 연내 순차적으로 출시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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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위원장 발언 주요내용

 

[ 햇살론 뱅크 관련 ]

 

정부는 서민들의 금융이용에 따른 부담과 어려움을 완화하기 위한 제도개선 노력지속하고 있습니다.

 

서민의 고금리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법정최고금리 인하가 곧 시행되며, 세차례에 걸쳐 발표한 최고금리 인하 보완방안 차질없이 이행하고 있습니다.

 

정책서민금융의 지속적 공급을 위한 안정적 재원 기반 마련 위해 새로운 서민금융출연제도ʼ21.10.9일부터 시행될 예정으로,

 

- 은행권은 새롭게 정책서민금융 보증재원 마련동참하게 된만큼 서민들을 위한 보증상품 공급에 보다 적극적인 역할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햇살론뱅크최고금리 인하에 따른 저소득·저신용층의 금융이용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한 정책서민금융상품으로,

 

그동안 은행권 이용이 어려웠던 저신용자·저소득자상환능력과 의지를 바탕으로 은행과 거래할 수 있는 기회제공받기기대합니다.

 

햇살론뱅크는 7월말 출시를 기점으로 올해 하반기까지 3천억원 공급을 목표시범운영기간을 운영할 것이며,

 

시범운영기간 운영을 통한 실수요 모니터링, 미비점 개선을 거쳐 내년도 햇살론뱅크 공급방안을 마련하겠습니다.

 

다만, 햇살론뱅크가 서민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기 위해서는 집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햇살론뱅크가 충분히 공급되고 서민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은행에서는 홍보와 안내에 신경써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서민금융진흥원에서도 현장의견·수요 등을 면밀히 모니터링주시기를 당부드리며 정부도 집행상황을 챙겨보겠습니다.


[ 가계부채 관련 ]

 

[1] (총량관리) 코로19 대응과정에서 가계부채가 급격하게 증가했으며 이는 우리경제의 향후 큰 잠재 위험요인입니다.

 

지난 6월 미국 FOMC 회의에서는 테이퍼링을 논의하기 시작했다는 언급이 있었고, 한국은행도 연내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 지속적으로 시사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이어져온 저금리 상황 속에서 금리상승 리스크 관리가 필요한 시점으로 하반기 중, 촘촘한 가계부채 관리가 필요합니다.

 

미리 대비하지 않으면, 내년과 내후년에는 보다 큰 위험으로 다가올 것입니다.

 

마침, 은행장님들께서 이 자리에 모이신 만큼, 불요불급한 가계대출 취급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각별한 당부의 말씀을 드립니다.

 

[2] (금리인상 대응) 아울러 금리상승에 따른 위험을 정부차주 그리고 은행함께 노력해서 줄여나갈 필요가 있습니다.

 

정부는 저소득층의 기존 변동금리대출을 고정금리로 바꿔주는 보금자리론 서민우대 프로그램’, ‘40년 만기 모기지공급을 통해 금리부담 증가를 최소화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 앞으로도 금리상승기의 금리부담을 분담할 수 있는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해나가겠습니다.

 

다만 금리상승에 따른 위험정부정책으로 모두 완화할 수는 없습니다.

 

차주는 변동금리 보다는 고정금리 대출을 통해 미래 금리변동 위험을 줄여나갈 필요가 있습니다.

 

은행상환능력 범위에서 대출이 취급되는 관행이 정착되도록 노력을 기울여주시기를 당부드리며, 금리상승기에 그 부담오롯이 차주가 부담하게 하기보다는

 

- 금리상한형 주택담보대출’, ‘월상환액 고정형 주택담보대출같이 은행과 차주가 그 부담을 분담(sharing)할 수 있는 방안 적극 검토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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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모두말씀] 5(하나은행 수정).hwp (19 KB) 파일뷰어 파일다운로드
2. [모두말씀] 5(하나은행 수정).pdf (157 KB) 파일뷰어 파일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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