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12.21일 도규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조치(12.18~1.2)에 따른 금융권 방역 이행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신용보증기금 남대문지점을 방문하였습니다.

ㅇ 도규상 부위원장은 신용보증기금을 비롯한 전 금융권이 핵심방역수칙(재택ㆍ분산근무 활성화 등 밀집도 완화, 모임ㆍ회식 자제, 마스크 착용 등)을 철저히 준수하여 코로나 19 확산방지에 적극 동참하고,

ㅇ 업무연속성계획(BCP*)에 따라 분산근무지 운영, 필수인원 교차 배치 등을 통해 핵심 금융인프라 기능을 유지하여 대국민 금융서비스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줄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 Business Continuity Plan

□ 신용보증기금은 전 직원 재택ㆍ분산근무 실시를 강화하고, 불요불급한 회식ㆍ모임의 금지를 통해 내ㆍ외부 대면접촉을 최소화하는 등 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위해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ㅇ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ㆍ소상공인에 대한 다양한 연착륙 지원방안 마련 등 위기 극복을 위해 정책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 수행에도 만전을 기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 금융위원회는 금융회사 콜센터 및 소규모 사업장 등 취약분야를 중심으로 금융감독원과의 합동 현장점검을 강화하여 정부방역대책이 차질없이 시행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독려해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