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내용
□ 코로나19 극복과정에서 불가항력적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자영업자를 돕기 위한 맞춤형 채무조정 프로그램 「새출발기금」 출범식 개최
ㅇ 19개 금융협회·금융기관이 참석하여 ‘새출발기금 업무협약’ 체결
□ 10.4일부터 전국 76개소에 준비된 오프라인 현장창구 및 온라인 플랫폼(새출발기금.kr)을 통해 새출발기금 신청 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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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개요 |
□ 2022.10.4.(화) 금융위원회와 한국자산관리공사는 캠코 양재타워에서 소상공인·자영업자 재기를 위한 「새출발기금」 출범식 및 협약식을 개최하였습니다.
ㅇ 출범식에는 백혜련 정무위원장, 이영 중소벤처기업부장관, 김주현 금융위원장, 새출발기금 이사진, 금융협회장 및 금융기관장, 소상공인·자영업자 단체 대표 등이 참석하여 새출발기금의 출범을 기념하는 행사를 가졌습니다.
ㅇ 출범 행사는 개식선언 및 기금출범 기념영상 시청에 이어, 기금 대표이사 인사말 및 주요 귀빈들의 축사, 기금 설립보고 및 운영계획 발표, 협약식, 현판 제막식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 행사개요 □ 일시 / 장소 : ‘22.10.4일(화) 08:30~09:00 / 캠코 양재타워 □ 주요참석자 ㅇ (국회) 백혜련 정무위원장 ㅇ (정부) 김주현 금융위원장,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등 ㅇ (금융권 등) 금융협회·금융기관장, 소상공인·자영업자 단체 대표, 새출발기금 이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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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범식 주요 행사 |
□ 먼저, 이종국 새출발기금 사무국장(한국자산관리공사 이사)이 새출발기금 운영계획을 보고하였습니다.
ㅇ 이 사무국장은 새출발기금의 지원방식*·규모(최대 30조원)·운영기간** 등에 대한 설명과 함께 기금의 향후 운영방안 및 목표를 소개하며 새출발기금이 차질 없이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하였습니다.
* 부실(우려)채권의 매입 등의 방법으로 상환일정 및 금리조정, 채무감면 등 실시
** 향후 1년간 채무조정 신청 접수 및 채권 매입(필요시 최대 3년)
□ 이어서 진행된 기금 협약식에는 19개 금융협회장·금융기관장이 참석하였습니다.
협약 금융협회· 기관 |
①기술보증기금, ②농협중앙회 ③산림조합중앙회, ④새마을금고중앙회, |
ㅇ 새출발기금 업무협약은 지난 수 개월간 새출발기금·신용회복위원회와 각 업권·기관 간의 끊임없는 협의·소통을 통해 마련되었으며, 새출발기금의 지원대상, 지원내용, 채무조정 방식 및 절차, 채권 매입가격 등 기금 운영과 관련한 세부사항에 대해 담고 있습니다.
ㅇ 이날 협약식에 참여한 각 금융협회는 현재 협약가입 대상 3,730여개의 금융회사의 동의서 취합을 마무리하고 있습니다.
□ 한편, 협약식 이후 진행된 현판 제막식에서는,
ㅇ 백혜련 정무위원장,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김주현 금융위원장, 권남주 새출발기금 대표이사, 이재연 신용회복위원회 위원장, 이항용 새출발기금 의장, 박순철 새출발기금 감사, 오세희 소상공인연합회 회장 등이 참석하여 새출발기금의 성공을 기원하였습니다.
ㅇ 오늘 공개된 새출발기금 현판은 새출발기금의 브랜드 이미지(BI)를 담고 있으며,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이 코로나 위기를 딛고 재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새출발기금의 취지를 담았습니다. (☞ 참고 2)
* 새출발기금의 슬로건인 “새희망. 새도약. 새출발기금” 키워드에 맞춰 다시 한번 뛰어오르는 모습을 형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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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 및 축사 |
□ 출범식 행사에서는 새출발기금 대표이사의 인사말 및 주요 귀빈들의 축사도 함께 있었습니다.
□ 권남주 새출발기금 대표이사(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는 출범식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 극복과정에서 어려움을 견디며 방역조치에 묵묵히 협조해주신 영세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ㅇ 협약기관과 힘을 합쳐 소상공인·자영업자 분들의 빚부담을 경감하고, 소상공인 분들이 희망을 얻고 다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 백혜련 정무위원장은 새출발기금의 출범에 힘써주신 모든 관계자분들께 감사를 표하며,
ㅇ 코로나 19로 인한 영업시간 제한, 방역지침 등으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으신 소상공인·자영업자분들이 빚 부담을 덜고 생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새출발기금이 든든한 버팀목이 되길 기원하였습니다.
ㅇ 또한 새출발기금의 재원 마련을 지원했듯이, 앞으로도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분들께 큰 위로와 힘이 되어드리는 민생국회가 될 것을 약속하였습니다.
□ 이영 중기부장관도 최초의 소상공인・자영업자 채무조정제도인 새출발기금 출범을 환영하며,
ㅇ 3년에 가까운 코로나19의 긴 터널을 지나며 누적된 피해로 소상공인・자영업자분들의 경영 여건이 취약해져 있는 가운데, 새출발기금이 소상공인・자영업자분들의 새출발을 도모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최소한의 사회안전망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하였습니다.
ㅇ 또한, 만기연장·상환유예 추가 지원에 이어, 새출발기금 운영에 적극 협조하고 있는 금융권에 감사의 말을 전하면서, 중소벤처기업부도 소상공인・자영업자분들이 코로나19 피해에서 빠르게 회복할 수 있도록 다각도로 노력하겠다고 하였습니다.
□ 끝으로,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새출발기금의 출범을 위해 노력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ㅇ 앞으로 새출발기금이 방역조치 협조로 인해 어려움을 겪은 소상공인·자영업자분들의 성공적 재기를 지원하고, 부실 방치로 인한 사회·경제·금융불안을 선제적으로 차단하는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하였습니다.
ㅇ 이와 더불어, 참석하신 모든 분께서 소상공인에 대한 따뜻한 시선을 갖고 새출발기금의 차질 없는 운영을 위해 노력해주시길 부탁드리며, 새출발기금을 통해 온 국민이 희망과 훈훈함을 느낄 수 있길 기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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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출발기금 채무조정 신청 |
□ 10.4일 09:00부터 채무조정 신청을 원하시는 자영업자·소상공인분들은 전국 76개소*에 준비된 오프라인 현장창구 방문을 통해 새출발기금 채무조정 신청이 가능합니다.
* 한국자산관리공사 26개 사무소,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50개 등 총 76개
ㅇ 오프라인 현장창구 방문을 통한 신청시에는 미리 새출발기금 콜센터(1660-1378)나 신용회복위원회 콜센터(1600-5500)로 문의하여 방문일자와 시간을 예약한 후, 신분증 등을 지참하시고 현장창구를 방문하여 신청하시길 바랍니다.
□ 또한, 온라인 플랫폼(새출발기금.kr)을 통해서도 새출발기금 채무조정 신청이 가능합니다.
ㅇ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신청하시려는 자영업자․소상공인 분들은 온라인 플랫폼 접속 전에 본인확인, 채무조정 대상 자격 확인, 채무조정 신청에 필요한 사항을 미리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 새출발기금 신청절차의 상세한 내용은 참고 5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새출발기금 오픈시점 및 운영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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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플랫폼 |
오프라인 현장창구 |
콜센터 |
오픈시점 |
9.27(화) 09:30 |
10.4(화) 09:00 |
9.27(화) 09:00 |
운영시간 |
평일 09:00~18:00 |
평일 09:00~18:00 다만,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는 평일 09:00~17:00 |
새출발기금(1660-1378) 신용회복위원회(1600-5500) 평일 09:00~18: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