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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개요 |
□ 2022.10.12.(수)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여의도 한국거래소(마켓스퀘어 1층)에서 개최된 ‘중소기업 회계지원센터’ 개소식에 참석하여 직원과 관계자들을 격려하였습니다.
ㅇ 이날 개소식에는 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장, 김영식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 회계기준원 김의형 원장을 비롯하여 상장사협의회·코스닥협회 등 기업단체 및 주요 회계법인 대표들이 참석하여 중소기업 회계지원센터의 출범을 기념하는 행사를 가졌습니다.
ㅇ 이번 행사는 행사선언 및 주요 귀빈들의 기념사와 축사에 이어 현판 제막식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 이번에 신설된 중소기업 회계지원센터(대표번호:02-3774-9413)는 지난주 발표(10.6)된 중소기업 회계부담 합리화 방안에 따른 후속조치로서,
ㅇ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회계기준 질의회신 작성지원, 재무제표 작성 컨설팅, 감사계약 애로사항 해소 등 다양한 회계지원 업무를 수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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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식 주요내용 |
□ 개소식 행사에서는 주요 귀빈들의 축사와 기념사도 함께 있었습니다.
□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 경제의 근간인 중소기업을 돕기 위해 민관이 합심하여 회계지원센터가 출범하게 된 것을 축하하며,
ㅇ 센터가 기업의 재무제표 작성 및 감사과정 전반의 든든한 조력자이자 회계역량을 높이는 교육플랫폼으로의 역할도 해줄 것을 기대한다고 하였습니다.
ㅇ 이와 더불어 정부도 중소기업에게 과도한 부담을 주었던 회계규제를 적극적으로 개선하는 등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 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기념사에서 중소기업 혼자 힘으로 감당하기 어려운 과제를 함께 해결하기 위해 회계지원센터가 설립된 만큼,
ㅇ 거래소는 현장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회계전문가들로 구성된 센터가 중소기업에 현실적인 도움을 주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도록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