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10.27일(木), 금융위원회(금융정책국장 주재, 금융정책과장 참석)는 5대 금융지주회사(신한・KB・우리・하나・NH) 부사장들과 함께 시장안정 점검회의를 개최하였습니다.
□ 금일 회의에서는 금융시장 안정을 위한 금융지주회사의 자체적인 노력과 최근 금리상승기 금융지주회사의 역할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습니다.
➊ 각 금융지주회사는 CP/전단채, 은행채 발행 축소, 단기자금시장 유동성 공급* 등을 통해 금융시장 안전판 역할을 강화하고,
* RP매수를 통한 증권사 자금 지원, MMF 운용규모 유지 및 확대 검토 등
➋ 계열사들의 자금조달 어려움을 완화하기 위한 지주회사 차원의 지원*도 아끼지 않을 것이라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 계열사 발행 자본증권 인수, 대여금 등 다양한 자금지원 방안 추진
➌ 또한, 채권・증권시장안정펀드 재조성 사업 등 다양한 시장안정조치*에도 적극 참여하겠다고 첨언하였습니다.
* 증권업계 유동성 확보를 위한 지원 강화, PF-ABCP 차환을 위한 주관사 역할 강화 등
➍ 아울러, 금융지주회사들은 보다 적극적으로“시장안정화”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제안하였고, 정부도 함께 검토하기로 하였습니다.
□ 금융당국은 지금의 어려운 상황을 함께 타개해나가기 위해서는 금융시장의 중추적 역할(pivotal role)을 맡고 있는 지주그룹의 책임이 막중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ㅇ 빠른 시일 내 시장안정을 위한 금융지주그룹의 역할과 향후 추진계획에 대해 소통하기로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