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참고] 여신전문금융회사 금융시장 점검회의 개최 - 신용카드사 및 캐피탈사 자금조달 동향 점검 -
2022-11-04
조회수 : 37615
담당부서중소금융과
담당자고선영 사무관
연락처02-2100-2991
□ ’22.11.4일(금), 금융위원회(금융산업국장 주재)는 금융감독원, 여신금융협회 및 여신전문금융회사(신용카드사, 캐피탈사)와 함께 금융시장 점검회의를 개최하였습니다.
ㅇ 이번 회의에서는 여신전문금융회사의 자금조달(여전채, CP 등) 동향을 점검하고, 여신전문금융회사의 의견을 청취하였습니다.
□ 금융당국은 최근 채안펀드에서 일부 여전사의 채권을 매입(11.3일~)하는 등 여전채 관련 자금조달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상황을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를 해 나가고 있습니다.
ㅇ 한편, 현재 시행중인 증권사 파생결합증권(ELS, DLS 등) 헤지자산 관련 여전채 편입한도 축소 계획도 유연하게 완화 적용할 예정입니다.
- 이에 따라 증권사 파생결합증권 헤지자산 관련 여전채 편입한도(2022년말까지 12%)가 2023년부터 8%로 적용될 예정이었으나, 이를 3개월 유예하여 2023.3.31일까지는 종전의 12%를 계속 유지할 수 있게 됩니다.
□ 금융당국은 여신전문금융회사도 자체적인 유동성 및 자산건전성 관리에 만전을 기하는 등 금융시장 안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ㅇ 금융당국과 금융업권이 수시로 소통하면서 시장안정을 위한 공동의 노력을 해나가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하였습니다.
□ 향후에도 금융당국은 금융시장 변화를 면밀히 모니터링하는 한편, 시장안정을 위해 필요한 조치를 신속하게 시행해 나가겠습니다.
첨부파일 (3)첨부파일 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