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4월중 全금융권 가계대출은 +0.2조원 증가하였으나, 전년 동월 대비 증감률은 △1.5%로 감소폭이 소폭 확대(3월 △1.4% → 4월 △1.5%)되었다.
가계대출 증가율 (전년 동월 대비, 단위: %) |
全금융권 주담대·기타대출 증감률 추이
(전월 대비, 단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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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항목별로 살펴보면, ‘23.3월 증가세로 전환한 주택담보대출 잔액의 증가폭이 확대되었고, 신용대출 감소폭은 축소되었다.
주택담보대출의 경우, 제2금융권 주택담보대출(△1.0조원)이 감소하였으나, 은행권 주택담보대출(+2.8조원) 증가 영향으로 총 +1.9조원 증가하였다. 기타대출은 은행권(△0.5조원)과 제2금융권(△1.2조원) 모두 감소하여 총 △1.7조원 감소하였다.
대출항목별 가계대출 증감 추이
(단위 : 조원) |
‘22.11월 |
12월 |
‘23.1월 |
2월 |
3월 |
4월P |
주담대 |
+0.5 |
+1.8 |
△0.6 |
△0.6 |
+1.0 |
+1.9 |
기타대출 |
△3.6 |
△5.2 |
△7.1 |
△4.7 |
△6.0 |
△1.7 |
업권별로 살펴보면 은행권 가계대출은 증가하였으며, 제2금융권 가계대출은 감소하였다.
’23.4월중 은행권 가계대출은 2.4조원 증가하여, 올해 들어 처음 증가세로 전환하였다. 은행권 주택담보대출은 전세대출(△1.7조원)·집단대출(△0.4조원)의 감소에도 불구하고, 일반개별주담대(+0.3조원) 및 정책모기지(+4.7조원) 영향으로 2.8조원 증가하였다. 기타대출의 경우 신용대출(△2.3조원 → △0.6조원)의 감소폭이 줄어들면서 총 △0.5조원 감소하는 등 감소세가 둔화(△3.0조원 → △0.5조원)되었다.
제2금융권의 경우, 보험(+0.1조원)·여전사(+0.3조원)·저축은행(+0.02조원)은 소폭 증가한 반면, 상호금융(△2.6조원) 위주로 △2.2조원 감소하였다.
업권별 가계대출 증감 추이
(단위 : 조 원) |
'21년중 (1~12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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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중 (1~12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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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중p (1~4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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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
4월 |
3월 |
4월 |
3월 |
4월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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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행 |
+71.6 |
+6.5 |
+16.0 |
△2.8 |
△1.0 |
+1.2 |
△5.7 |
△0.7 |
+2.4 |
||
제2금융권 |
+35.9 |
+3.0 |
+9.4 |
△6.0 |
△2.5 |
+0.2 |
△12.5 |
△4.4 |
△2.2 |
||
|
상호금융 |
+19.5 |
+1.6 |
+4.7 |
△10.6 |
△1.8 |
△0.9 |
△12.2 |
△3.9 |
△2.6 |
|
|
|
신 협 |
+1.9 |
△0.1 |
+0.3 |
+0.1 |
+0.1 |
+0.1 |
△1.5 |
△0.5 |
△0.4 |
|
|||||||||||
농 협 |
+11.3 |
+1.4 |
+3.1 |
△11.1 |
△1.4 |
△0.8 |
△7.3 |
△2.3 |
△1.5 |
||
|
|||||||||||
수 협 |
+0.9 |
+0.1 |
+0.3 |
△0.5 |
△0.1 |
△0.1 |
△0.5 |
△0.2 |
△0.2 |
||
|
|||||||||||
산 림 |
+0.5 |
+0.1 |
+0.1 |
△0.1 |
△0.0 |
△0.0 |
△0.2 |
△0.1 |
△0.0 |
||
|
|||||||||||
새마을금고 |
+5.0 |
+0.1 |
+1.0 |
+1.2 |
△0.4 |
△0.1 |
△2.7 |
△0.9 |
△0.6 |
||
|
보 험 |
+5.4 |
+0.4 |
+2.6 |
+3.6 |
△0.3 |
+0.2 |
+0.8 |
+0.3 |
+0.1 |
|
|
저축은행 |
+6.3 |
+0.6 |
+1.1 |
+2.3 |
+0.1 |
+0.3 |
△0.3 |
△0.4 |
+0.0 |
|
|
여 전 사 |
+4.7 |
+0.4 |
+1.0 |
△1.3 |
△0.5 |
+0.6 |
△0.9 |
△0.4 |
+0.3 |
|
全금융권합계 |
+107.5 |
+9.5 |
+25.4 |
△8.8 |
△3.6 |
+1.4 |
△18.1 |
△5.1 |
+0.2 |
금융당국은 ‘23.4월 중 全 금융권 가계대출이 정책모기지 영향 등으로 +0.2조원 증가하여 ’22.8월 이후 처음으로 반등하였으며, 향후에도 가계부채가 안정적으로 관리될 수 있도록 증감추이를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고금리에 따른 가계부채 위험요인이 없는지 지속 점검해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