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8월중 全금융권 가계대출은 +6.2조원 증가하는 등 5개월 연속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으며, 전년 동월 대비로는 △0.5% 감소하였다.
가계대출 증가율 |
全금융권 주담대·기타대출 증감률 추이 |
(전년 동월 대비, 단위: %) |
(전월 대비, 단위: %) |
대출항목별로 살펴보면, 주택담보대출 증가세가 지속되는 반면 기타대출 감소폭은 다소 확대되었다.
주택담보대출의 경우, 제2금융권(△0.4조원)이 감소하였으나, 은행권(+7.0조원) 증가 영향으로 총 +6.6조원 증가하였다. 기타대출은 은행권(△0.1조원)· 제2금융권(△0.3조원) 모두 감소하여 총 △0.4조원 감소하였다.
대출항목별 가계대출 증감 추이
(단위 : 조원) |
‘23.1월 |
2월 |
3월 |
4월 |
5월 |
6월 |
7월 |
8월P |
주담대 |
△0.6 |
△0.6 |
+1.0 |
+1.8 |
+3.6 |
+6.4 |
+5.6 |
+6.6 |
기타대출 |
△7.5 |
△4.5 |
△6.0 |
△1.7 |
△0.8 |
△2.8 |
△0.3 |
△0.4 |
업권별로 살펴보면 은행권 가계대출은 증가하였으며, 제2금융권 가계대출은 감소하였다.
’23.8월중 은행권 가계대출은 +6.9조원 증가하여, 5개월째 증가세를 유지하였다. 은행권 주택담보대출은 전세대출(△0.1조원)은 감소하였으나 일반개별주담대(+4.1조원)·정책모기지(+2.7조원)·집단대출(+0.2조원) 중심으로 총 +7.0조원 증가하였다. 기타대출은 신용대출 증가폭이(+0.03조원) 축소되면서 총 △0.1조원 감소하였다.
제2금융권 가계대출은 총 △0.7조원 감소하여 전월 대비 감소폭이 확대되었다. 이는 보험(+0.3조원)·여전사(+0.6조원)는 증가하였으나 상호금융(△1.5조원)이 지속 감소하고, 저축은행(△0.1조원)이 감소세로 전환한 데에 기인하였다.
업권별 가계대출 증감 추이
(단위 : 조원) |
'21년중 (1~12월) |
|
'22년중 (1~12월) |
|
|
'23년중p (1~8월) |
|
|
|||
7월 |
8월 |
7월 |
8월 |
7월 |
8월p |
||||||
은 행 |
+71.6 |
+9.6 |
+6.1 |
△2.8 |
△0.3 |
+0.3 |
+17.1 |
+5.9 |
+6.9 |
||
제2금융권 |
+35.9 |
+5.7 |
+2.4 |
△6.0 |
△0.6 |
+0.6 |
△17.4 |
△0.5 |
△0.7 |
||
|
상호금융 |
+19.5 |
+2.9 |
+1.7 |
△10.6 |
△1.1 |
△0.5 |
△19.0 |
△1.6 |
△1.5 |
|
|
|
신 협 |
+1.9 |
+0.2 |
△0.0 |
+0.1 |
△0.1 |
+0.0 |
△2.1 |
△0.2 |
△0.1 |
|
농 협 |
+11.3 |
+2.0 |
+1.5 |
△11.1 |
△1.1 |
△0.8 |
△11.2 |
△0.9 |
△0.9 |
|
|
수 협 |
+0.9 |
+0.2 |
+0.1 |
△0.5 |
△0.0 |
△0.0 |
△0.7 |
△0.0 |
△0.0 |
|
|
산 림 |
+0.5 |
+0.1 |
+0.0 |
△0.1 |
△0.0 |
+0.0 |
△0.3 |
△0.0 |
△0.0 |
|
|
새마을금고 |
+5.0 |
+0.4 |
+0.1 |
+1.2 |
+0.1 |
+0.3 |
△4.6 |
△0.5 |
△0.4 |
|
|
보 험 |
+5.4 |
+1.0 |
△0.0 |
+3.6 |
+0.2 |
+0.3 |
+2.2 |
+0.5 |
+0.3 |
|
|
저축은행 |
+6.3 |
+0.9 |
+0.5 |
+2.3 |
+0.4 |
+0.4 |
△0.3 |
+0.1 |
△0.1 |
|
|
여 전 사 |
+4.7 |
+0.8 |
+0.3 |
△1.3 |
+0.0 |
+0.3 |
△0.2 |
+0.5 |
+0.6 |
|
全금융권합계 |
+107.5 |
+15.3 |
+8.6 |
△8.8 |
△0.9 |
+0.9 |
△0.3 |
+5.3 |
+6.2 |
금융당국은 8월 중에도 가계대출이 은행권 주택담보대출을 중심으로 여전히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음에 따라 상환능력 중심의 여신심사 관행을 유도하고 은행권 가계대출 현장점검 등을 통해 필요시 제도개선 과제를 발굴·추진하여 하반기 가계대출을 안정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