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는 9월 13일 정례회의를 통해 10건의 혁신금융서비스를 신규로 지정했다. 이로써 현재까지 누적 총 283건의 서비스가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되어 시장에서 테스트를 해볼 수 있게 되었다. 이와 더불어, 기존에 지정된 혁신금융서비스 중 25건의 서비스에 대해서 지정기간을 연장하였고, 1건의 혁신금융서비스 관련 규제개선 요청도 수용했다.
혁신금융서비스 의결 결과는 다음과 같다. (세부내용 ☞[참고])
< 혁신금융서비스에 대한 금융위 의결 결과 >
구 분 |
업체명 |
서비스명 |
신규지정 (10건) |
중소기업은행 |
안면인식기술과 위치확인기술을 활용한 내점고객 대상 실명확인 서비스 |
쿠팡페이-하나은행 |
셀러 월렛 통합 금융지원 서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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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재킷 |
골프장 캐디 대상 QR 기반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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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라이프생명보험(2건), 교보생명, 삼성생명,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한국씨티은행, 엠유에프지은행 |
클라우드를 활용한 소프트웨어 서비스(SaaS)의 내부망 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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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기간 연장 |
한국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
안면인식기술을 활용한 비대면 실명확인 서비스 |
신한카드, KB국민카드, 롯데카드, 비씨카드, 삼성카드, 우리카드, 하나카드, 현대카드, 농협은행 |
카드 소비패턴 분석을 통한 마이데이터 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카드이용정보 확대 서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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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
안면인식기술을 활용한 비대면 카드발급 서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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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스퀘어 |
무인환전기기를 이용한 외국인 관광객 선불카드 서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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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용데이터 |
어제 배달매출이 오늘 입금되는 빠른정산 서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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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탁결제원 외 18개사* |
해외주식 소수단위 거래지원 서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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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개선 수용(1건) |
신한카드 |
부동산 월세 카드납부 서비스 |
* 한국예탁결제원, DB금융투자, KB증권, NH투자증권, 대신증권, 메리츠증권, 미래에셋증권, 삼성증권, 신영증권, 신한투자증권, 유안타증권, 유진투자증권, 카카오페이증권, 키움증권, 토스증권, 하나증권, 하이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 (총 19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