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공공데이터를 추가로 개방합니다 |
- 11.27일부터 공공기관 등이 보유한 ‘자금조달 공시정보, 자산운용사 영업활동 통계정보, 투자자문사 영업 및 경영지표 통계정보, 사회적금융 지원정보’를 추가로 개방했습니다. |
금융위원회 및 13개 금융유관기관*은 ’20.6월 금융공공데이터를 개방한 이후 매년 특수법인데이터(’21년), 개인사업자정보(’22년), 침수차량정보(’23년) 등 데이터를 추가로 개방해 왔다.
2024년 10월말 기준 공공데이터포털(www.data.go.kr)에 98개 API**, 312개 테이블을 개방 중이며, API 활용 신청 23,603 건, 데이터 조회 4억 1,594만 건의 이용 실적을 보이고 있다.
* 0금융감독원, 예금보험공사, 신용보증기금, 한국산업은행, 중소기업은행,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 서민금융진흥원, 한국예탁결제원, 한국거래소, 금융투자협회,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 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 : 프로그램 간 데이터를 주고 받을 수 있도록 약속한 언어·메시지 형식
금융위원회는 11월 27일(수) 금융감독원, 서민금융진흥원이 보유한 금융공공데이터*를 추가로 개방하였다.(개방규모 : 4개 API, 23개 테이블, 327개 항목)
* (금융감독원) 자금조달 공시정보, 자산운용사 영업활동 통계정보, 투자자문사 영업 및 경영지표 통계정보, (서민금융진흥원) 사회적금융 지원정보
금융감독원이 보유한 자금조달 공시정보는 기업의 공모·사모 자금사용내역, 채무증권발행실적, 기업어음 및 신종자본증권 등의 미상환잔액 정보를 제공하여 투자자들의 보다 나은 기업평가 및 투자결정에 기여할 것이다.
자산운용사 영업활동 통계정보는 증권 및 파생상품 거래현황, 투자일임 계약 및 재산현황, 수수료 수입현황 등 자산운용사의 주된 영업활동 정보를 제공한다. 투자자문사 영업 및 경영지표통계정보는 투자일임 현황 정보(수수료 수입, 계약, 재산운용 등)와 고정이하 자산비율 등 자산 건전성 정보를 제공하여 금융소비자의 판단과 선택에 도움을 줄 것이다.
서민금융진흥원이 보유한 사회적금융 지원정보는 협동조합, 자활기업 등 사회적경제 기업을 대상으로 저금리·장기·저담보 대출 등 다양한 금융 정보를 제공한다. 이로써 사회적경제 분야의 기업들이 보다 쉽게 금융 자원을 확보하고, 아직 초기 단계인 우리나라의 사회적금융 활성화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금융위원회는 이용자와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데이터 개방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다. 2025년에는 기업 정보, 금융회사 통계정보 등을 추가로 개방하고, 이미 개방중인 데이터의 품질을 높이고자 데이터 표준화 및 오류 개선도 병행할 예정이다.
※ [붙임1] 금융공공데이터 개방현황
[붙임2] 2024년 금융공공데이터 추가개방 내역
[붙임3] 금융공공데이터 개방 서비스 구성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