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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가족이 모인 설 명절, 보이스피싱 예방 행동수칙을 기억하세요! -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10계명」
2026-02-10 조회수 : 949
담당부서금융안전과 담당자유은지 사무관 연락처02-2100-2974
담당부서금융안전과 담당자김이재 사무관 연락처02-2100-2975

온 가족이 모인 설 명절,

보이스피싱 예방 행동수칙을 기억하세요!

-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10계명

-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국민을 보이스피싱 피해로부터 보호할 수 있도록
최신 범죄수법 대응방안 등을 담은 10가지 보이스피싱 예방
수칙 마련


 금전 수요가 높아지는 설 명절을 앞두고 택배회사나 정부, 금융기관 등을 사칭하는 보이스피싱 범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 국민들이 나날이 지능화·고도화되고 있는 범죄로부터 안전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누구나 쉽게 기억하여 실천 있는 10가지 기본 행동수칙(“보이스피싱 피해예방 10계명”)을 마련하였다.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10계명

 

 

 

 ! 기관·지인을 사칭할 때는 이렇게 대응하세요 !

 

   [기관사칭] 명의도용, 수사 전화는 일단 끊기

 

   [기관사칭] 모텔 투숙 요구는 100% 사기

 

   [지인사칭] 가족도 AI 조작 의심, 일단 끊고 직접 확인

 

 ! 대출받으라는 전화에는 이렇게 대응하세요 !

 

   [대출빙자] 타인 계좌로 대출금 상환 요구는 사기

 

   [대출빙자] 대출용 공탁금·보증금 요구는 무시

 

 ! 악성앱 막으려면 이렇게 대응하세요 !

 

   [악성앱] 앱 삭제, 설치 지시는 단호히 거절

 

   [악성앱] 불분명한 링크(URL) 절대 클릭 금지

 

 ! 카드·등기 배송 안내는 이렇게 대응하세요 !

 

   [배송사기] 법원등기 반송 연락은 법원에 직접 확인

 

   [배송사기] 신청 안 한 카드는 일단 전화 끊기

 

 ! 보이스피싱 불안할 땐 이렇게 대응하세요 !

 

   [사전예방] 불안할 땐 ‘안심차단서비스’ 가입



< 기관·지인사칭형 수법 >


 명의도용, 수사 전화는 일단 끊기


  사기범은 검찰, 금감원사칭하며 피해자 명의도용되어 대포통장개설되고 범죄이용되었다며, 구속수사 필요성 등을 언급하여 피해자에게 겁을 주고 기망한다. 사기범은 피해자를 고립시키고 행동을 통제하기 위하여 수사중이라는 이유로 전화를 끊지 못하게 한다.
수사기관은 절대 수사중임을 이유로 전화를 끊지 못하게 강요하지 않으므로 일단 즉시 전화를 끊고 경찰청(112), 검찰청(02-3480-2000) 등 공식 대표번호로 직접 전화를 걸어 실제 사실을 확인해야 한다.


※ 실제 수법 예시


 

[검사 사칭 사기범]“□□은행에서 ○○○씨 명의로 계좌가 만들어져 불법자금세탁 사건대포통장으로 이용됐고, 피해자 50명이 집단 고소장을 접수한 상황입니다. 전자금융거래법 위반, 국제금융거래법 위반, 자금세탁법 위반 등 혐의입니다. 이건 특급 보안사건으로서 구속·비공개수사가 원칙입니다. 이 사건에는 은행과 통신사, 경찰이 모두 연루되어 있으므로 절대로 아무한테도 말하면 안 됩니다. 이제부터 당신의 자산이 범죄에 연루된 불법자금이 아닌지 조사해야 합니다.”

 

 모텔 투숙 요구는 100% 사기


  사기범은 피해자에게 겁을 준 뒤 구속수사를 면하게 해주겠다는 등의 이유로 모텔에 혼자 투숙하도록 요구하며, 이는 피해자를 가족을 포함한 외부로부터 고립시키기 위한 수법이다.
수사기관은 절대로 모텔 투숙을 요구하지 않으므로 즉시 전화를 끊은 뒤 경찰에 신고하거나 가족 등 지인에게 현재 상황과 위치를 공유하여야 한다.


※ 실제 수법 예시

 

[검사 사칭 사기범]“구속수사가 아닌 약식수사를 받으려면 금융감독원에 본인이 직접 출입하여 본인이 사용하는 휴대폰에 대해 디지털 포렌식을 해야 합니다. 금융감독원 출입 허가증이 승인이 날 때까지 시간이 걸리니 대기를 해야하는데, 다른 사람 목소리가 섞이면 안 되니까 혼자 조용히 머물 수 있는 곳으로 가세요. 근처에 호텔이나 모텔 등 숙박업소가 있나요? 본 건으로 발생하는 경비는 비용처리를 해줄테니 근처 저렴한 모텔에 입실하도록 하세요.”

 

 가족도 AI 조작 의심, 일단 끊고 직접 확인


  사기범은 미성년 자녀이름과 다니는 학교·학원명 등을 언급하며 자녀 납치빙자하여 겁을 준 뒤 금전을 요구한다. 자녀의 목소리 등을 AI조작하여 들려주기도 하므로, 심리적인 동요로 정상적인 상황판단이 어려운 경우가 많다.
급박한 상황이더라도 일단 전화를 끊고 학교·학원·지인 등에게 직접 확인하거나 즉시 경찰에 신고하여야 한다. 전화를 끊기 어려운 경우라도, 주변 사람·지인 등에게 도움을 청해 경찰에 신고하고 가족 등의 신변 상황을 정확히 파악해야 한다.


※ 실제 수법 예시

 

[납치 빙자 사기범] “△△(자녀 이름)이 엄마시죠? 잠시만요, △△아, 빨리 얘기해줘”

 

[AI 자녀사칭 목소리]흑흑... 엄마.. 아저씨가 때렸어..

 

[납치 빙자 사기범] “울지 말고! 방금 내가 술 마시고 길가에서 담배를 피고 있었는데 얘가 XXXX라고 욕을 했어요. 나한테 성의 표시로 술값이라도 보내줘. 50만원만 입금해. 지금 통화 중인 상태로 입금해.”

 

< 대출빙자형 수법 >


 타인 계좌로 대출금 상환 요구는 사기


사기범은 자금이 필요한 피해자에게 금융회사를 사칭하며 접근하고 저금리 대환대출을 미끼로 기존 대출상환할 필요가 있다고 기망한다. 사기범은 대출금을 상환할 계좌를 알려주는데 해당 계좌는 금융회사 명의의 계좌가 아닌 대포통장 계좌로서 해당 금전을 편취하기 위한 수법이다. 금융회사는 대출금 상환시 반드시 해당 기관 명의의 공식 계좌를 이용하므로, 생소한 법인 계좌 등으로 입금을 요구받으면 즉시 중단하고 해당 금융회사의 공식 앱 또는 고객센터를 통해 대출 절차의 진위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

 

[금융회사 사칭 사기범] “고객님 건은 원래 대출이 안 되는 건인데 편법으로 해드리는 것입니다. 이게 금융법 위반이 될 수 있어서 거래기록을 남기지 않고 먼저 상환 처리를 해야 하기 때문에, 은행 계좌가 아닌 공증계좌로 상환하셔야 합니다. 은행 담당 법무사님 공증계좌로 진행하는 건이어서 다른 분한테는 절대 이야기하지 않으셔야 추후에 저한테도 피해가 안 생긴다는 점 명심해주세요.

홍길동 △△은행 123-456-78910 1500만원 입금 후 입금내역 캡처해서 보내주세요.”

 

 대출용 공탁금·보증금 요구는 무시


사기범은 대출 승인을 위해 필요하다며 공탁금, 보증금, 보험료, 예탁금 다양한 명목으로 선입금을 요구한다. 또한 대환대출로 인해 중복 대출이 발생하였다며 법 위반 해소를 위한 입금을 요구하기도 한다. 금융회사는 어떠한 명목으로도 선입금을 요구하지 않으므로, 명목을 불문하고 선입금을 요구하는 경우 100% 사기임을 기억하고 즉시 상담을 중단하여야 한다.


 ※ 실제 수법 예시

 

[B은행 사칭 사기범] “저희 은행에서 5천만 원 대출을 받으신 지 6개월도 안 됐는데, A은행에 이중으로 대출을 신청하셨네요? 금융거래법(또는 대출계약)을 위반하셔서 금융전산망에 지급정지 등록을 했습니다.”

 

[A은행 사칭 사기범] “고객님, B은행에서 지급정지가 됐던 이력 때문에 신용에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희망 대출금의 30%를 공탁금으로 걸어야 해결할 수 있으니 불러드리는 계좌로 이체해주세요.”

 

< 악성앱 설치 수법 >


 앱 삭제, 설치 지시는 단호히 거절


 최근 은행앱은 휴대폰 악성앱탐지하여 차단할 수 있도록 설정되어 있고, 이동통신사에서 배포중인 통화앱은 보이스피싱 의심 통화탐지하는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은행앱 통신앱 등을 삭제하라는 지시는 사기범이 피해자의 휴대폰에 악성앱설치하려는 수법이므로 절대 응하지 말아야 한다. 혹시라도 이미 앱을 설치했다면 비행기 모드 실행 후 서비스 센터를 방문하여 휴대폰을 초기화하는 등 방법을 취해야 한다.


   * SKT : 에이닷,   KT : 후후,   LGU+ : 익시오


 ※ 실제 수법 예시


 

[금융회사 사칭 사기범] “대출을 신청하시려면 모바일로 대출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해야 합니다. 확인해보니 현재 고객님 휴대폰이 호환이 안돼 모바일로 대출 신청이 어려우니, 현재 설치되어있는 △△은행 앱과 ○○은행 앱, 후후 앱을 모두 삭제하세요.”



 불분명한 링크(URL) 절대 클릭 금지


출처가 불분명한 링크(URL)을 클릭하면 악성앱이 설치될 수 있으므로 절대 클릭하지 말아야 한다. 악성앱설치되면 사기범이 휴대폰에 저장된 메시지, 통화내역, 사진, 연락처 등을 볼 수 있고, 발신번호를 112(경찰), 1332(금융감독원) 공식 번호로 변작 표시하여 전화를 걸 수도 있다. 또한 피해자가 도움을 요청하려고 112, 1332에 연락을 해도 사기범이 전화를 받을 수도 있다(일명 ‘통화 가로채기’).
앱이 이미 설치된 경우
비행기 모드를 실행하여 휴대폰 초기화 등을 진행하고, 경찰서에 직접 방문하여 피해를 신고하여야 한다.


 ※ 실제 수법 예시


 

[문자발송] A은행 홍길동 팀장. 24시간 대출상담 가능. 대출상담을 원하시면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 https://t.me/abc

[문자발송] [청소행정과] 환경관리법 제68조[미분리수거]하신 사실이 확인되었습니다. https://poa.fedt.guru

[문자발송] 고객님 고유코드로 발급된 모바일 대출 신청서 https://Han.gl.dkEwd

 

< 배송사기형 수법 >

 

 법원등기 반송 연락은 법원에 직접 확인


  최근에는 법원 등기반송되었다며 피해자에게 접근하는 수법이 성행하고 있다. 사기범은 법원사칭하며 악성앱 설치 URL이나 가짜 공문서 등을 보내준다. 이러한 연락을 받은 경우 즉시 전화를 끊고 법원에 직접 확인할 필요가 있다.

  법원 등기 우편물은 법원이 아닌 우체국을 통해서 배송되고, 인터넷으로 영장제시·확인하는 것은 불가능함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


 ※ 실제 수법 예시

 

[법원 사칭 사기범]법원 등기 내일 오후 1시 쯤에 자택에서 수령 가능하실까요? 온라인으로도 조회가 가능한데 안내해드릴까요? 인터넷 주소창에 “대검찰.kr치고 들어가서 “나의 사건 조회”로 들어가세요. 지금 보이시는 화면이 저희가 등기로 발송하려고 한 사건 관련 영장입니다.

 

 신청 안 한 카드는 일단 전화 끊기


신청한 적 없는 카드배송되었다며 피해자에게 접근하고 카드발급 취소를 위해 특정 연락처를 알려주는 것이 전형적인 수법이다. 배송원이 알려주는 연락처로 전화를 걸면 또 다른 사기범이 전화를 받으므로, 반드시 전화를 끊고 ‘내 카드 한눈에’ 서비스*를 통해 사실 여부를 확인하여야 한다.


   * 모바일 : “어카운트인포-계좌통합관리 실행 후 로그인 – [메뉴]내 카드 한눈에

   * 웹사이트 : “계좌정보통합관리(payinfo.or.kr)접속 후 로그인 – [메뉴]내 카드 한눈에


 ※ 실제 수법 예시

 

[카드배송 사칭 사기범]안녕하세요. ○○년생 △△△씨 맞으시죠? ◇◇카드 배송차 연락드렸는데요. 카드 신청한 적 없으시다고요? 요즘 명의도용 피해가 많아요. ◇◇카드 대표번호 1788-0XXX로 전화하셔서 카드 발급을 취소하세요.”

 

[카드사 상담원 사칭범]◇◇카드 사고예방팀입니다. 신청하지 않은 카드가 배송되었다면 개인정보 유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금일 배송 중인 ◇◇카드와 연동된 ○○계좌가 정상개설 되신 것으로 확인되거든요?”

 

< 사전예방 >


 불안할 땐 ‘안심차단서비스’ 가입


 금융당국은 본인도 모르게 명의도용 금융거래가 이루어져 발생하는 피해를 사전 예방할 수 있도록 여신거래, 비대면 계좌개설 및 오픈뱅 안심차단서비스를 출시하여 운영중이다. 안심차단서비스는 현재 이용중인 금융회사 영업점을 직접 방문하거나 금융결제원 어카운트인포 앱 또는 은행 모바일뱅킹 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사기범에 의한 무단 해제를 방지하기 위하여 서비스 해제영업점에서 대면으로 본인확인 후에만 할 수 있도록 하였다.


금융거래 안심차단서비스 주요내용


(여신거래 안심차단) 신용대출, 카드론, 신용카드 발급, 할부금융, 예·적금 담보대출 등 개인 명의의 여신거래 실행을 전 금융권에서 차단(‘24.8.23. 시행)

 

(비대면 계좌개설 안심차단) 나도 모르게 계좌가 개설되어 범죄수익 경로 등으로 악용되지 않도록 전 금융권에서 비대면 계좌개설을 차단(’25.3.12. 시행)

 

(오픈뱅킹 안심차단) 오픈뱅킹을 통한 계좌정보 무단조회 및 이체 등을 방지할 수 있도록 오픈뱅킹 서비스를 차단(’25.11.14. 시행)

 

 금융위원회 관계자는 “보이스피싱 범죄는 검찰, 수사기관 등을 사칭해 심적인 압박감을 주거나 자녀·친인척 음성을 AI 변조하여 급박한 상황을 연출하는 등 피해자의 심리적 불안을 조장하면서, 정상적 판단이 흐려지는 것을 노리는 경우가 많다.”고 언급하며, “최근 횡행하는 범죄수법을 숙지하고 침착하게 대응하면 상당수의 피해를 방지할 수 있다.”고 강조하였다.

  아울러, “어떠한 순간에도 경찰, 금융회사 직원 등은 국민의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만큼, 보이스피싱 피해가 의심될 경우 주저없이 경찰 또는 금융회사 직원에게 도움을 청하고, 경찰·금융회사 직원을 믿고 그 안내에 따라 침착하게 대응해 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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