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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로 분식회계 최대 2조원 육박” 기사 관련 해명(2005.10.11일자 조선일보)
2005-10-11 조회수 : 1672
담당부서은행검사2국 담당자오미현 연락처3786-7207
1. 보도내용

□ 2005.10.11. 조선일보의 “국내기업들이 양도성예금증서(CD)를 이용해 저지른 분식회계 규모가 1조 8,6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정밀실사를 벌인결과 CD를 이용한 분식회계규모가 1조 8,587억원에 달하며………” 기사내용과 관련됩니다.

2. 해명내용

□ 금융감독원의 CD거래실태에 대한 일제점검 결과, 2004.12.1.~2005.6.30. 기간중 은행이 제3자명의를 이용하여 발행한 CD의 총 규모가 1조 8,600억원으로서

ㅇ “양도성예금증서를 이용해 저지른 분식회계규모가 1조 8,600억원에 달한다”는 기사내용은 사실과 다름을 알려드립니다

□ 현재까지 분식혐의가 확인된 업체 및 분식규모는 58개 업체, 1,393억원으로서 대부분 비상장·비외감 영세 건설업체 입니다(상장업체 1, 외감법인 8)

ㅇ 그 이외에도 제3자 명의의 CD를 이용하여 구속성 예금이나 업체의 자금력 위장 등 불건전한 용도로 이용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첨부파일 (1)첨부파일 열림
1011(보도해명_조선_CD분식규모)[1].hwp 파일뷰어 파일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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