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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S 6.2%, 금감위 작품 의혹" 관련 해명(2006.4.12일자 헤럴드경제)
2006-04-13 조회수 : 1622
담당부서은행감독과 담당자오미현 연락처3771-5160
□ 2006.4.12일자 헤럴드경제 3면 「BIS 6.2%, 금감위 작품 의혹」 제하 기사와 관련된 해명입니다.

◦ 동 기사는 “금감위가 금감원의 보고와는 별도로 미리 낮은 수준의 BIS비율을 정해놓고 외환은행 매각의 잣대로 사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중략)… 6.2%라는 비관적인 BIS비율을 주도적으로 몰아간 주체가 금감위나 정부당국일 가능성…(하략)…”이라고 보도하였습니다.

□ 2003.7.25일 간담회 준비과정에서 금감위 은행감독과의 보고자료 초안에 인용되었던 BIS비율 5.4%는 2003.7.15일 관계기관 회의에서 외환은행이 보고한 자료를 인용한 것이었음

□ 한편, 2003.7.25일 개최된 간담회에서 금감원 은행검사1국의 「외환은행 경영현황 및 지도방안」과 금감위 은행감독과의 「외환은행 외자유치 관련검토」가 순서대로 보고되었으며,

◦ 금감위 은행감독과는 보고자료중 외환은행 경영여건의 지속적인 악화가능성을 언급하는 단락에서 당일 금감원이 앞서 보고한 자료 중 비관적 시나리오 수치인 6.2%를 인용한 것임

□ 이는 금감위·금감원간 보고서 작성과정의 일상적인 절차임에도 불구하고, 이를 금감위가 미리 정해둔 비관적 BIS비율로 유도했다고 보도하는 것은 사실과 다름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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