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사기 적발자 절반 정도가 20대 조폭” 제하의 기사(2006. 10. 15.자 연합뉴스)에 대한 해명
2006-10-15
조회수 : 1692
담당부서보험조사실
담당자오미현
연락처3786-8733
1. 보도내용
□ 2006. 10. 15. 연합뉴스가 보험사기로 적발된 사람의 절반정도가 조직폭력배로 이들의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고, 조직폭력배들이 자금을 확보하기위해 고의로 교통사고를 내고 합의금 명목으로 거액을 뜯어내는 경우가 많다고 보도한 내용과 관련됩니다.
2. 해명내용
□ 금감위와 금감원이 금년도 국정감사와 관련하여 한나라당 김정훈 의원 등에 보험사기 관련자의 연령별, 성별, 직업별 현황 등을 제출한 사실이 있고
◦ 2006년도 상반기 연령별 현황에 의하면 전체 보험사기 관련자중 47.6%가 20대에 해당되는 것은 사실입니다.
□ 다만, 이들 중 일부는 조직폭력배로 밝혀진 바 있으나, 20대 해당자 모두가 조직폭력배로 확인된 것은 아닙니다.
◦ 따라서 보험사기 적발자 중 절반이 20대 조폭이라는 기사는 오해의 소지가 있으니 보도에 신중을 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2006. 10. 15. 연합뉴스가 보험사기로 적발된 사람의 절반정도가 조직폭력배로 이들의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고, 조직폭력배들이 자금을 확보하기위해 고의로 교통사고를 내고 합의금 명목으로 거액을 뜯어내는 경우가 많다고 보도한 내용과 관련됩니다.
2. 해명내용
□ 금감위와 금감원이 금년도 국정감사와 관련하여 한나라당 김정훈 의원 등에 보험사기 관련자의 연령별, 성별, 직업별 현황 등을 제출한 사실이 있고
◦ 2006년도 상반기 연령별 현황에 의하면 전체 보험사기 관련자중 47.6%가 20대에 해당되는 것은 사실입니다.
□ 다만, 이들 중 일부는 조직폭력배로 밝혀진 바 있으나, 20대 해당자 모두가 조직폭력배로 확인된 것은 아닙니다.
◦ 따라서 보험사기 적발자 중 절반이 20대 조폭이라는 기사는 오해의 소지가 있으니 보도에 신중을 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