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3.9일자 동아일보, 「소규모 기업 10곳 중 6곳 ‘문닫을 판’」 보도관련
2007-03-09
조회수 : 1484
담당부서거시감독국
담당자오미현
연락처3786-8180
1. 보도내용
□ ’07.3.9일자 동아일보는 B02면 「소규모 기업 10곳 중 6곳 ‘문닫을 판’」 이라는 제하의 기사에서,
◦ “2005년에 자산규모가 70억원 이상인 외부감사대상 기업 가운데 하위 10%에 속하는 1분위 기업 10곳 중 6곳이 부도 또는 영업부진 등으로 외부감사대상에서 제외되었다”고 보도하였습니다.
2. 해명내용
□ 기업이 외부감사대상에서 제외되더라도 당좌거래정지, 경매 또는 압류의 진행, 청산 또는 휴업 등과 같이 소위 ‘문을 닫게’ 되는 경우는 극히 일부에 불과합니다.
◦ 2005년에 하위 10%에 속하는 기업중 외감대상에서 제외된 총 680개 기업을 유형별로 분류해 보면, 자산규모 요건(70억원) 미달 327개(48.1%), 상장계획 철회* 286개(42.1%)가 대부분을 차지하며 경영 악화 등에 의한 경우는 불과 67개(9.8%)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차년도중 코스피 또는 코스닥시장에 상장을 계획하는 기업은 자산규모가 70억원 미만이라 하더라도 일단 외감대상법인이 되어야 하는데, 상장계획을 철회한 경우에는 차차년도중 자동적으로 대상에서 제외됨. (끝).
□ ’07.3.9일자 동아일보는 B02면 「소규모 기업 10곳 중 6곳 ‘문닫을 판’」 이라는 제하의 기사에서,
◦ “2005년에 자산규모가 70억원 이상인 외부감사대상 기업 가운데 하위 10%에 속하는 1분위 기업 10곳 중 6곳이 부도 또는 영업부진 등으로 외부감사대상에서 제외되었다”고 보도하였습니다.
2. 해명내용
□ 기업이 외부감사대상에서 제외되더라도 당좌거래정지, 경매 또는 압류의 진행, 청산 또는 휴업 등과 같이 소위 ‘문을 닫게’ 되는 경우는 극히 일부에 불과합니다.
◦ 2005년에 하위 10%에 속하는 기업중 외감대상에서 제외된 총 680개 기업을 유형별로 분류해 보면, 자산규모 요건(70억원) 미달 327개(48.1%), 상장계획 철회* 286개(42.1%)가 대부분을 차지하며 경영 악화 등에 의한 경우는 불과 67개(9.8%)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차년도중 코스피 또는 코스닥시장에 상장을 계획하는 기업은 자산규모가 70억원 미만이라 하더라도 일단 외감대상법인이 되어야 하는데, 상장계획을 철회한 경우에는 차차년도중 자동적으로 대상에서 제외됨.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