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의「세계단일 회계기준 2013년 새로 도입한다」보도 관련
2010-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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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금융위 공정시장과
담당자구의청 사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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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금융위 공정시장과
담당자 장석일 팀 장
연락처2156-9914
담당부서금융위 공정시장과
담당자 박세환 수 석
연락처2156-9914
<보도내용>
□ 한국경제신문(2010.5.14.)는 “세계단일 회계기준 2013년 새로 도입한다” 제하의 기사에서
◦ “세계 각국이 공통으로 사용할 글로벌 단일 회계기준이 내년중 제정돼 2013년부터 도입된다”고 언급하는 한편, “유럽식 국제회계기준(IFRS)을 내년부터 적용하는 데 주력하고 있는 국내 기업들로선 3년뒤 또다시 홍역을 치르게 될 전망”이라고 보도
◦ 또한, “글로벌 단일 회계기준은 주요 국가들이 2013년부터 의무 적용하는 것으로 결정됐다”라고 보도
<해명내용>
□ “세계단일 회계기준이 내년중 제정돼 주요 국가들이 2013년부터 의무적용하는 것으로 결정됐다”의 기사내용은 사실과 다름을 알려드립니다.
※ 현재 진행중인 국제회계기준(IFRS)와 미국회계기준(US-GAAP)의 일치작업은 이미 2006년부터 진행된 것으로 새로운 회계기준을 별도로 제정하는 것이 아니라 IFRS와 US-GAAP을 일부 수정하는 것이며, 미국도 2015년경에 IFRS를 도입할 예정으로 IFRS를 중심으로 일치작업이 진행될 것이므로 IFRS를 선택한 우리나라 기업 입장에서는 큰 변화가 없을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