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내용 바로가기

eg(전자정부)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이데일리의 「국제표준에 맞나 안맞나…‘랩 규제안’논란 확산」 기사 관련
2010-10-20 조회수 : 2092
담당부서금융위원회 자본시장국 자산운용과 담당자김종훈 사무관 연락처2156-9893

1. 관련기사

 □ 자문형 랩어카운트에 대한 규제 내용을 담고 있는 금융당국의 ‘투자일임제도 개선안’이 운용성과를 측정하는 국제표준인 GIPS(깁스)를 거스르는 내용을 담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중 략)

 

 ㅇ 증권업계 관계자는 “올해 개정된 깁스 규정에는 랩 상품과 관련된 내용(Wrap Fee/Separately Managed Account(SMA) portfolio)이 새로 추가됐다”며 “여기에는 회사가 랩이나 통합자산관리계좌상품(SMA)의 운용실적을 일반인에게 제공할 경우 상품에 포함된 모든 포트폴리오를 포함시켜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중 략)

 

 □ 금융위의 개선안 가운데 가장 큰 논란이 되고 있는 ‘집합운용’의 제한에 대해서도 해외사례에 위배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중 략)

 

 ㅇ A증권사 랩 담당자는 “미국의 규정에 근거해 보더라도 현재의 자문형 랩 상품이 투자일임업의 범위를 넘어선 것으로 보고 집합운용을 못하게 하는 것은 설득력이 없다”며 “금융당국이 랩 상품이 발달한 선진 시장의 사례에 대한 충분한 검토없이 개선안을 마련해 혼란을 야기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첨부파일 (1)첨부파일 열림
101020_보도해명자료(이데일리).hwp 파일뷰어 파일다운로드
콘텐츠 내용에 만족하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