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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10.12.10일자 17면) ('공정사회' 뜨자 '서민금융' 찬바람) 제하 기사 관련
2010-12-10 조회수 : 1985
담당부서금융위원회 중소금융과 담당자김정주 사무관 연락처2156-9854
담당부서금융위원회 중소금융과 담당자안현찬 사무관 연락처2156-9854

1. 관련기사

 

□ 경향신문은 「'공정사회' 뜨자 '서민금융' 찬바람」(’10.12.10.) 제하의 기사에서

 

“이명박 정부가 정책기조를 ‘친서민’에서 ‘공정사회’로 옮겨가자 금당국의 서민금융 정책도 활력을 잃어가고 있다. 햇살론 대출이 급감했금융당국은 현장방문을 중단하는 등 거리를 두기 시작했다.”, “미금융도 지난달 말 총 대출액이 883억원에 그쳐 올 예상액 2,228억원절반을 채우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정부 당국이 은행권에 요청해 지난달 출시한 새희망홀씨 대출은 기존 희망홀씨 대출을 급격히 잠식하고 있다.” 등으로 보도

 

2. 해명내용

 

서민금융정책 추진 관련

 

서민금융정부의 중점 정책으로 일관되게 추진되고 있으며, 2011년에도 금융위원회의 핵심 과제 중 하나로 추진될 예정

 

 

정부의 미소금융, 햇살론, 새희망홀씨대출 등 서민금융정책은 시장원리의 존중 속에서 사회적 약자에 충분한 금융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써 공정사회 구현을 위한 정책의 일환임

 

금융위원회와 관계기관, 금융업계는 지난 8월 「서민금융지원 점검단」을 구성하여 그간 3회에 걸쳐 미소금융, 햇살론, 신용카드 수수료 인하 등 주요 서민금융정책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필요에 따라 수시로 직접 서민금융 현장을 방문하여 점검하고 있음

 

- 지난 12월 8일에도 금융위원회 권혁세 부위원장이 전통시장(종로구 광장시장) 및 우리미소금융 지점, 햇살론 취급지점(광장새마을금고) 등 서민금융 현장을 방문・점검한 바 있음

 

미소금융 관련

 

2,228억원(’10.1.20. 보도자료) 예상 대출액이 아닌 금년도 총 예상 사업규모로, 이에는 기업・은행계 재단 재원출연액, 지점 운영비, 여유자금 운영규모 등이 모두 포함된 것임

 

미소금융 지원실적은 매월 지속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고, 연말까지는 1천억원 내외에 달할 것으로 예상됨

 

햇살론 관련

 

금년 7월 햇살론 출시 이후 금융위원회는 햇살론 대출 운영과정을 면밀히 모니터링하여 지속적인 제도개선과 대출 활성화 노력을 기하고 있음

 

- 지난 9.29 여신심사 강화조치 이후 ①보증수수료 선납부담 완화(11.16), ②근로자 계속기간 요건을 ‘3개월 이상 계속근로’ → ‘3개월간 매달 10일 이상 근로’로 완화(12.6), ③여성의 90일 이내 출산휴가를 계속 근로기간으로 인정(12.6)하는 등 이용자 민원 해소를 위한 재도개선을 꾸준히 이행하였음

 

 

새희망홀씨 관련

 

“새희망홀씨”는 서민대출 활성화를 위해 은행권(16개 전 은행 참여)서 자율적으로 추진한 것으로, 기존 희망홀씨대출을 확대 개편하여 대체하는 은행권의 서민대출 상품임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은행권은 지난 11월 8일 새희망홀씨 개시 이12월 3일까지 20영업일간 순수 신용대출로만 총 2만여건 1,600억원을 대출하는 등 초기 반응이 양호한 편임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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