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11.6.17. A01, A05면)“정책은 오락가락 시장은 갈팡질팡”제하의 기사 관련
2011-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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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금융위 금융서비스국 중소금융과
담당자이진수 사무관
연락처2156-9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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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너에 몰린 금융당국은 또다시 악수를 두게 된다. 시장 안정용이라며 ‘블랙리스크’를 공개한 것이다.
◦ 문제는 건전성이 좋지 않다고 당국이 발표한 곳 중에서는 새누리나 우리저축은행처럼 당국이 국제결제은행(BIS)기준 자기자본비율 규제를 유예해준 곳이 있다는 점이다.
◦ 금융당국이 실제로 자산건전성이 좋지 않은 부산 계열사들과 새누리·우리를 동급으로 취급한 것이다. 결과는 참담했다. 대규모 뱅크론이 발생한 것이다. 당국은 두 개 저축은행에 문제가 없다며 뒤늦게 진화에 나섰지만 하마터면 멀쩡한 저축은행을 잡을 뻔했다.
◦ 당국 입장에서는 옥석을 가려 괜찮은 곳과 그렇지 않은 저축은행을 알리려 했던 것이지만 결과는 다르게 흘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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