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관련기사
□ 일부 언론에서 신 후보자가 업무추진비를 사적으로 유용한 의혹이 있다는 내용을 보도
① 2011.5.30일 약 63만원을 업무추진비 카드로 결제하고 기자 등 20여명의 명단을 신고하였으나, 사실은 지인 3명과 식사
② 2011.5.20일 약 33만원을 결제하고 타 기관 직원 등 10명과 식사를 했다고 신고하였으나, 참석자는 3명
③ 2011.6.29일 18명이 호텔식당에서 약 53만원을 결제
2. 해명내용
□ 업무추진비를 사적 용도로 사용한 사실이 전혀 없음
① 2011.5.30일 호주 재무차관(마이크 캘러한) 등 외국의 고위 관료들과 FSB 아태 지역 협의체 의장 선출(당시 한국측이 의장직을 맡는데 공감대를 형성하였음) 등과 관련한 업무 협의를 위한 만찬이었음
② 2011.5.20일에는 타 기관 직원 등과 업무 협의를 위한 오찬이었음
③ 2011.6.29일은 저축은행 구조조정 등을 위한 간담회를 겸한 만찬으로 장소는 다수의 간담회를 개최한 바 있는 은행연합회 소재 뱅커스 클럽이었음
□ 다만, 이 과정에서 영수증 처리를 담당하는 실무자의 일부 실수가 있었던 것으로 확인
ㅇ 정확한 참석자 확인이나 참석자 숫자 등을 기재함에 있어 실무자의 착오가 있었던 것으로 판단
□ 비록 실무자의 실수이긴 하나 신제윤 금융위원장 후보자는 최종 확인 과정을 소홀히 한 점 등에 대해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하고 있음
ㅇ 앞으로 업무추진비 관련 영수증 처리 등에 있어 실수가 재발하지 않도록 철저한 주의를 기울일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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