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사 내용 >
□ 한국경제(’13.4.8, 인터넷판)는「[産銀, 금융자회사 매각] 자산운용‧캐피탈도 팔 듯...‘정책금융’기능만 남긴다」제하 기사에서
ㅇ "정부는 산은지주의 민영화와 지분 일부를 매각하는 기업공개(IPO)를 추진하지 않기로 했다. 대신 주요 계열사인 대우증권과 KDB 생명을 매각“하기로 했으며 "같은 맥락에서 대우증권과 KDB생명 이외의 비은행 자회사를 파는 방안도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
ㅇ 아울러, “산은이 최대주주인 대우조선해양의 매각을 재추진하기로 방침을 정한 것도 같은 맥락이다. 정부는 부동산 경기를 봐가며 산은이 최대주인 대우건설 매각도 추진할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
< 해명 내용 >
□ 현재 금융위원회는 창조경제 뒷받침을 위해 창업‧기술기업에 대한 투자 활성화 등 정책금융의 선도적 기능을 강화하는 역할 재정립 방안을 검토 중에 있음
ㅇ 산업은행 민영화 추진 방향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내용이 결정된 바 없으며, 대우증권, KDB 생명 등 산은지주의 금융 자회사에 대해서도 처리 방향이 결정된 바 없다는 점을 알려드리니 보도에 신중을 기하여 주시기 바람
□ 보도 내용 중 대우조선해양, 대우건설은 기업 구조조정 차원에서 그간에도 지속적으로 기업가치 제고 및 매각 등을 추진 해온 사안으로,
ㅇ 정책금융 역할 재정립 등과 연계하여 새로이 추진되는 사안이 아니라는 점을 알려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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