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사내용 >
□ 일부 신문에서 공적자금관리위원회 또는 정부에서는 우리금융 민영화와 관련하여 특정방식을 추진하기로 했다거나 특정방식을 배제하기로 했다고 보도하였음
ㅇ 매일경제 「우리금융 최대한 쪼개판다」
「‘일괄매각’ 명분보다 몸집 줄여 팔기 쉽게 만든다」
「KB지주와 합병하거나 PEF에 지분매각 거론」
- “우리금융 민영화를 실현하기 위해 정부가 우리금융지주 자회사들을 최대한 쪼개서 파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 “공적자금관리위원회가 우리금융 민영화 방향을 자회사 분리매각이라는 큰 줄기로 잡은 것은~”
- “지방은행과 증권사 외에 다른 계열사에 대해서도 매수 희망자가 있으면 언제든지 분리해 매각한다는 것이 공적자금관리위원회 생각이다”
- “지방은행, 증권사 등 자회사들을 우리금융지주가 직접 팔기보다는 계열에서 분리한 후 최대주주인 예금보험공사가 매각하는 방안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다“
- “정부는 이에 따라 우리금융과 KB금융이 합병하더라도 상당 기간 국민은행과 우리은행 ‘투 뱅크’체제로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ㅇ 서울경제「우리금융 분리매각으로 가닥」
- “우리금융지주 민영화 방식이 지방은행을 따로 떼서 파는 분리매각으로 가닥이 잡혔다”
- “해외자본에 우리금융을 파는 것은 과거 론스타 사례를 감안해 배제하기로 했다”
ㅇ 연합뉴스 「우리금융, 분리 매각 유력」
- “공적자금위원회는 지난 25일 토론회에서 우리금융이 소유한 경남은행 등 지방은행 등을 따로 떼어 팔고 금융지주사 등은 일괄 매각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ㅇ 이데일리「탄력받은 우리금융 민영화···자회사 분리매각 ‘유력’」
- “일괄매각 보다는 분리매각에 무게가 실리는 가운데~”
- “정부는 추가적인 법 개정 등을 추진하기 보다 현행 체계 내에서 매각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
ㅇ 파이낸셜뉴스「우리금융 일괄·분리매각 모든 가능성 열어둬」
- “일괄매각을 원하는 인수자가 있을 수 있음을 고려해 일괄매각과 분리매각 등 모든 인수 가능성을 열어두는 병행매각에 공적자금관리위원들의 공감대가 형성된 ~”
- “금융당국 내부에서는 병행매각 쪽에 무게가 실리는 분위기다”
< 해명내용 >
□ 우리금융 민영화 방안에 대해서는 아직 확정된 바가 없으므로 보도에 신중을 기해 주시기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