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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13.7.8), 「정책금융개편안 청와대에 보고…사실상 정부안 확정」 제하 기사 관련
2013-07-08 조회수 : 2562
담당부서금융정책국 산업금융과 담당자박재훈 사무관 연락처2156-9764

< 기사 내용 >

 

서울경제(’13.7.8)「정책금융개편안 청와대에 보고…사실상 정부안 확정」제하 기사에서,

 

ㅇ “금융당국이 산업은행과 정책금융공사 간의 통합을 백지화하고 대신 정책금융협의체를 새로 만들어 기관간 대내정책금융 업무를 조율하는 내용의 정책금융기관 개편안을 청와대에 보고한 것으로 확인됐다. 대외정책금융은 수출입은행으로 일원화한다”며,

 

“8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지난 4월 정책금융 태스크포스(TF) 출범 이후 3개월간 논의한 내용을 바탕으로 마련한 정책금융기관 개편안을 7일 청와대에 보고했다”고 보도

 

ㅇ 또한, “청와대에 보고한 개편안의 핵심은 정책금융을 기관의 주요 업무 성격에 따라 대내정책금융과 대외정책금융으로 나눈 것이다. 대내정책금융의 경우 숱하게 거론되어 온 산업은행과 정책금융공사간 통합을 백지화하고 정책금융협의회를 신설해 업무중복 문제를 조율해 나가기로 했다. 협의체에는 두 기관 외에 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중소기업진흥공단 등 대내정책금융을 담당하는 기관들이 모두 참여한다.”고 언급하며,

 

 

ㅇ “대외정책금융은 무역보험공사․산은․정금 등 여러 기관에 흩어져 있던 업무를 수은으로 일원화하는 게 주요내용이다. 산은과 정책금융공사의 해외금융지원 업무와 무보의 중장기보험 업무를 수은에 넘겨주는 것이다.“고 보도

 

< 해명 내용 >

 

정부는 “정책금융 역할 재정립 방안”에 대해 다양한 대안을 검토 중이나, 현 단계에서는 아직 구체적인 방안이 확정되지 않았으므로 관련보도에 신중을 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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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708_(보도해명자료)_서울경제.hwp 파일뷰어 파일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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