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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2013.12.12) “비자·마스터카드 규제" 금감원장의 헛발질 제하 기사 관련
2013-12-12 조회수 : 2161
담당부서중소금융과 담당자이종림 사무관 연락처2156-9856

1. 보도 내용

 

2013.12.12일(수)자 경향신문은

 

ㅇ “신제윤 금융위원장이 한·미 자유무역협정에 대한 사전 검토 없이 특정 미국 업체에 대한 규제를 지시해 논란이 일고 있다.”

 

ㅇ “다음달(11월)인 11일 이들 업체는 미국 대사관 관계자 등과 함께 금융위를 방문해 ”명백한 영업방해이며 한·미 FTA위반“이라고 항의했다”

 

ㅇ “금융위원장이 FTA에 대한 사전 검토도 없이 미국 업체를 위협한 셈이 됐다.”

 

ㅇ “금융당국은 국내 카드사를 통해 미국 업체를 간접 압박하는 쪽으로 방향을 돌렸다. 그러나 이 또한 미국 업체의 국내 영업을 차별적으로 방해하는 ‘정부의 조치’로 몰릴 수 있다.” 라고 보도

 

2. 해명 내용

 

신제윤 금융위원장특정 미국 업체에 대한 규제를 지시했다는 것 사실과 다르며, 금융위원장의 관련 사항 언급은 소비자보호 차원에서 국제브랜드카드 발급 전반에서의 제도 및 관행을 검토하라는 취지였음

 

그동안 국내 금융시장에서 국내·외 차별은 없어 왔으며 향후 발표할 개편 방안에서도 이러한 입장은 견지될 것임

 

비자카드와 미국 대사관이 각각 금융위를 방문한 적은 있으나, 최언급되고 있는 이슈에 대한 사실관계 확인을 위한 것으로 “영업방해 혹은 명백한 FTA위반”으로 항의한 것은 아님

 

현재 금융위는 소비자의 선택권 제고 및 보호 관점에서 국제브랜드 카드 발급·사용 과정의 합리성을 제고하기 위한 방안을 이해 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하여 마련중

 

□ 아직 최종 개편 방안이 확정되지 않은 만큼 관련 보도에 신중을 기해주시기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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