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문(2014.1.22, 가판)의“법인카드 유출 건수는 집계조차 못했다”제하 기사 관련
2014-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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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중소금융과
담당자이종림 사무관
연락처2156-9856
1. 보도 내용
□ 서울신문은 2014.1.21일(화) “법인카드 유출 건수는 집계조차 못했다”제하의 가판 기사에서
ㅇ “기업이나 지방자치단체 등에서 사용하고 있는 법인카드는 아직 정보 유출 확인조차 불가능한 상태로 방치되고 있다.”, “일부 카드사는 카드번호와 유효기간이 함께 유출돼 해외 온라인 사이트에서 결제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보도
2. 해명 내용
□ 금번에 3개 카드사에서 유출된 전체 정보내역은 개인고객, 기업, 가맹점 등으로 분류?확인되었으며,
ㅇ 이 중 개인정보가 유출된 개인고객에 대해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세부 내역을 카드사 홈페이지를 통해 통지
□ 법인정보의 경우, 개인정보와 달리 사업자등록번호, 사업장 주소 등 공개된 정보
ㅇ 다만, 법인카드라도 개인정보가 포함?유출된 경우에는 해당 고객에게 관련 사실을 전화, 이메일 등을 통해 개별 통지할 예정
□ 검찰에 따르면 유출되었던 카드정보는 시장에 유통되기 전에 회수되었으므로 기사 내용과 같이 법인카드가 부정사용될 위험은 없음
□ 따라서 동 기사내용은 사실과 다르므로 보도에 신중을 기해주시기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