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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2014.2.18 가판) 「고정금리대출 유도 약발 안먹혀」제하 기사 관련
2014-02-18 조회수 : 2347
담당부서금융정책과 담당자황기정 사무관 연락처2156-9712

< 보도 내용 >

 

매일경제는 2014.2.18(화) 가판 고정금리대출 유도 약발 안먹혀」 제하의 기사 및 사설에서,

 

“금융당국은... 은행들에 고정금리대출 상품 판매를 밀어붙였다...

 

“고정금리 대출자들의 추가 이자 부담이 수천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금융당국이 하우스푸어를 구제하고 가계부채 문제를 해소하겠다고 내세운 ‘경매유예제’도 실패한 정책으로 꼽힌다... 하지만 경매유예제로 거래가 성사된 것은 작년에 단 4건에 불과했다...”라고 보도

 

< 해명 내용 >

 

고정금리대출은 시중금리가 예상치 못한 수준까지 급상승하는 경우에 금융소비자의 이자부담 급격히 늘어나는 위험을 회피하기 위한 상품으로,

 

고정금리대출 선택에 따른 추가적인 금리부담은 이러한 금리변동 위험을 회피하기 위해 지불해야 하는 비용(헤지비용)으로서 시장원리에 따라 결정되는 것임

 

 

우리나라 가계대출의 경우 고정금리대출 비중이 21.3%(’13년말 은행권 잔액 기준)에 불과하여 시장금리 급변동 가계의 부실위험이 급격히 커질 수 있는 만큼,

 

경제시스템 리스크 예방을 위해 고정금리 대출일정수준 확대할 필요성이 있음

 

정부는 은행의 고정금리대출 확대를 유도하기 위해 주택금융공사 MBS 발행을 통한 주택담보대출 유동화 지원, 커버드본드 활성화 여건 조성 등 은행의 자금조달 여건 개선 주력하고 있으며,

 

ㅇ 은행들에 고정금리대출 상품 판매를 “밀어붙였다라는 언급사실이 아님

 

참고로 동 기사에서 실적이 4건에 불과하다고 언급한 “경매유예제”는 은행연합회 등 금융업권에서 ‘07.9월부터 자체 시행중인 ‘담보물 매매중개지원 제도를 지칭하는 것으로,

 

하우스푸어 지원방안으로서 지난해 4.1일 발표한 「주택시장 정상화 종합대책」에 포함된 ‘은행권 프리워크아웃(경매유예 포함)과는 별개의 제도이며,

 

ㅇ 동 하우스푸어 지원방안을 통해 은행들은 ’13년중 11.4조원(12.8만명)을 지원하였음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첨부파일 (1)첨부파일 열림
보도해명_매일경제(_14.2.18_가판)_고정금리대출_유도_약발_안먹혀__제하기사_관련.hwp 파일뷰어 파일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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