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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2014. 5.14.(수) 가판)의 “유동성 위험 기업 ‘동아줄’ 회사채 신속인수제 연장 없다”제하 기사 관련
2014-05-14 조회수 : 2541
담당부서산업금융과 담당자이진호 사무관 연락처2156-9752

1. 보도 내용

 

2014.5.14일(수) 조간가판에서 한국경제는 “유동성 위험 기업 ‘동아줄’ ... 회사채 신속인수제 연장 없다” 제하로

 

“회사채 신속인수제를 ... 연장하지 않는 것이 좋겠다는 쪽으로 결론이 났다.”, “도입 당시 외환위기 때나 필요한 지원책을 내놨다는 비판이 많았다.”, “이용회사가 많지 않은데다 연장할 경우 일부 회사의 잠재적 부실 위험이 크게 높아질 수 있다”라고 보도

 

2. 해명 내용

 

□ “회사채 시장 정상화 방안(‘13.7.8)”에 따라 운영 중인 회사채 차환지원 프로그램은 아직까지 운영기간이 7개월가량 남아 있는 상황

 

ㅇ 현재로서는 제도 연장 여부에 대해 별도로 검토한 바가 없음

 

동 지원 프로그램은 유동성 애로를 겪고 있는 대기업의 회사채 차환을 지원함으로써 금융시장의 안정에 기여함과 동시에,

 

ㅇ 자체적으로는 회사채 발행을 통해 자금을 조달하기 어려운 건설사, 중소기업 등에게도 자금조달 기회를 부여

 

* 누적 지원실적(억원) : (건설사) 2,483 (중견일반) 1,731 (중소일반) 11,178

 

 

동 프로그램을 활용중인 대기업 수가 많지 않은 것은 사실이나,

 

이는 동 프로그램을 선제적으로 도입하여 회사채 시장이 안정됨에 따라 프로그램 활용 수요 자체가 줄어든 것으로 보아야 하며,

 

- 또한 동 프로그램을 통해 다수의 중소기업에 실질적인 지원이 이루어진 측면도 존재

 

ㅇ 현재 프로그램을 활용중인 기업의 경우에는 차환발행심사위원회가 자산건전화 진행 상황 등을 면밀히 모니터링 하고 있으므로 잠재적 부실위험이 크게 높아질 가능성은 낮은 상황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첨부파일 (1)첨부파일 열림
보도해명_한국경제(2014.5.14,_가판)유동성_위험_기업_동아줄_회사채_.hwp 파일뷰어 파일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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