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 뉴스(2014. 7. 3.)의 “지역中企 기술력 대출 ‘그림의 떡’ 되나”제하 기사 관련
2014-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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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산업금융과
담당자전수한
연락처2156-9671
담당부서산업금융과
담당자 김윤희 사무관
연락처2156-9671
1. 보도 내용
□ 파이낸셜뉴스는 2014.7.3.(목) 조간 “지역中企 기술력 대출 ‘그림의 떡’ 되나” 제하의 기사에서
ㅇ “금융위원회가 마련한 ‘기술신용정보 활용 방안’에서 지방은행의 주거래 고객인 지역 소재 중소기업이 소외될 수 있다는 우려감이 높아지고 있다. … TCB의 평가를 통해 자금조달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기업군이 수도권 소재 벤처기업 쪽으로 쏠릴 것…조선, 철강 등 ‘굴뚝 산업’으로 분류되며 지방은행과 거래해온 중소기업들이 정책 시행 초기부터 소외될 수 있다는 우려감이 제기되고 있다.” 라고 보도하였음
2. 해명 내용
□ 금융위는 지난 6월 30일 ‘기술신용정보 활용을 위한 금융기관 업무협약식’에서 하반기부터 기보의 보증부 대출 및 정금공의 온렌딩 사용시 기술신용정보의 활용을 의무화 하도록 밝힌 바 있습니다.
ㅇ 이에 따라, ‘지역 소재 중소기업’도 ‘수도권 소재 벤처기업’과 동일하게 업종을 불문하고 기보의 보증이나 정금공의 온렌딩 기반으로 대출을 받을 경우 기술신용정보 제공기관(TCB)의 평가대상이 됩니다.
ㅇ 따라서, 지역 소재 중소기업이 ‘기술신용정보 활용 방안’에서 소외될 수 있다는 것은 사실과 다르므로 보도에 신중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