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문(2014.8.7) "금융당국부터 '보신주의' 벗어나야" 제하 기사 관련
2014-08-06
조회수 : 2777
담당부서중소금융과
담당자민인영
연락처2156-9856
담당부서중소금융과
담당자 박진애 사무관
연락처2156-9856
< 보도 내용 >
□ 서울신문은 상기 제하의 기사에서
① “저축은행 먹거리 확보 차원에서 카드사 영세 가맹점들에 맞춤형 대출서비스를 가능토록 하겠다는 것이 금융위 계획”이고,
② “금융위는 카드사의 가맹점 매출정보를 저축은행중앙회와 공유하는 것을 금융위가 검토한다는 본지 보도 이후 해당 정보를 외부로 발설한 카드사 색출작업에 착수했다”고 보도
< 해명 내용 >
① 맞춤형 대출서비스 개발 관련
□ 카드 결제일과 결제대금 입금일 차이(최대 5일)로 급전수요가 있는 소상공인이 고금리의 불법대출을 받는 경우 발생
ㅇ 이에 합리적인 금리 수준의 맞춤형 단기대출상품 개발을 위해 저축은행중앙회와 카드사간 협의를 진행 중인 상황으로 알고 있으며,
ㅇ 금융위원회에서 저축은행 먹거리 확보를 위해 추진하는 사항은 아님
② 카드사 색출 작업 관련
□ 금융위는 최근 발표된 ‘전자상거래 결제 간편화 방안('14.7.28)’에 따라 각 카드사가 제공 중인 간편결제 홍보 방안 및 추가인증수단 도입 계획 등에 관해 카드사 실무협의를 할 계획이며,
ㅇ 해당 보도와 같이 카드사 색출 작업에 착수한 바 없으므로 보도에 신중을 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