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내용>
□ 12일자(조간 가판) 기사를 통해 ① 국내 위안화 자본의 중국내 직접 대출을 위해 중국 칭다오와 시안에 위안화 경제 특구를 추진키로 하여 현재 중국당국과 협의중이며,
ㅇ ② 지난 7월 3일 정상회의 합의의 후속조치로 진행중인 위안화 금융서비스 활성화 T/F가 당국간 갈등으로 허송세월하고 있다고 보도
<관계기관 입장>
□ 중국내 위안화 경제특구 지정 및 「위안화 금융서비스 활성화 T/F」운영과 관련하여 다음과 같이 알려드립니다.
ㅇ 첫째, 중국당국과 협의하여 중국내 위안화 특구를 승인받아 국내에 축적될 수 있는 위안화를 대출하는 방안이 T/F 회의에서 논의된 바는 있으나,
- 중국내 위안화 특구를 추진키로 최종적으로 결정되지 않았으며, 이에 따라 중국 당국과의 협의가 진행되고 있지 않습니다.
ㅇ 둘째,「위안화 금융서비스 활성화 T/F」의 경우 관계기관(기획재정부, 산업통상부, 금융위원회, 한국은행, 금융감독원 등), 금융기관, 연구기관 간 협력하에 계획대로 원활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 특히, 관계기관간 이견으로 회의개최가 지연되거나,
회의 중 고성이 오간 사실은 없으며,
- RQFII 한도 배분은 중국 당국의 권한으로서 금융위원회는 이를 검토하고 있지 않습니다.
※ 전체 T/F의 경우 7.11일 1차회의를 개최한 이래, 9월중 2차 T/F 회의를 개최할 예정
<세부 T/F팀 회의 개최실적>
- 무역결제 활성화팀: 8.12일
- 청산결제체제 구축팀: 7.25일, 8.29일
- 對중국 투자 준비팀: 7.18일, 7.29일, 8.13일, 8.27일, 8.28일
- 위안화 금융 서비스 개발팀: 8.12일
- 원·위안화 직거래 T/F팀: 7.9일, 7.16일, 7.30일, 8.11일
<참고> 위안화 금융서비스 활성화 T/F 구성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