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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10.18일자 생활비 목적 주택담보대출이 주택구입용 추월했다 제하의 기사 관련
2015-10-19 조회수 : 2995
담당부서금융정책과 담당자류성재 사무관 연락처2156-9718

< 보도내용 >

 

연합뉴스는 10.18일자「생활비 목적 주택담보대출이 주택구입용 추월했다제하의 기사에서 5대 은행*의 주택담보대출 자료를 활용하여

 

* 국민, 신한, 우리, KEB하나, 농협

 

“집을 담보로 은행에서 돈을 빌려 생활비나 빚을 갚는 데 사용하는 자금 규모가 작년보다 2배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주택담보대출에서 비주택 구입용이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해 1~9월 45.2%에서 올해 52.3%로 상승하며 주택구입용을 앞질렀다.”

 

"생계형 주택담보대출도 올해 1~9월 사이에만 73조3천208억원으로 크게 급증했다.“고 보도

 

< 해명내용 >

 

주택담보대출의 용도는 크게 주택 구입목적구입外목적으로 구분되어지나,

 

구입外목적에는 전월세 대출, 기존의 고금리 대출을 낮은 금리로 갈아타는 대출(旣차입금 상환자금) 등도 포함되어 있어, 이를 모두 생계형 자금이라 보기는 곤란

 

동 기사에서는 5대 은행‘15년 1~9월중 생계형 주택담보대출73조3천208억원(147.4%) 급증했다고 보도했으나,

 

이는 주택구입외 대출을 모두 생계형 자금에 포함하고, 기존 일시?변동금리 대출을 증액없이 고정?분할상환대출로 전환하여 신규대출로 보기 힘든 안심전환대출을 포함한 것임

 

안심전환대출을 제외하여 신규대출을 살펴보는 것이 정확함

 

안심전환대출(전은행 31.7조원, 5대은행 28.9조원 실행)을 제외시, 주택구입용 비중은 ‘14.1~9월중 50.2%에서 ’15.1~9월중 50.8%로 소폭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그 규모는 38.1조원에서 56.5조원으로 증가(+18.4조원)하였음

 

구입용도 목적과 기타 실수요 대출을 합한 비중은 통상 78% 수준이며, 이를 제외한 대출은 22% 내외

 

‘15.1~9월중 순수하게 생계자금용도로 취급한 대출 비중은 12.1%로 ‘14년 동기간(11.8%)에 비해 소폭 상승에 그쳤음

 

앞으로도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가계부채 증가배경 및 추이 등에 대해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가계부채 종합 관리방안’(’15.7.22일)차질없이 이행함으로써, 가계부채 문제를 안정적으로 관리해 나갈 계획임

 

 대출구조를 ‘처음부터 나누어 갚아나가는 방식(분할상환)으로 전환

 금융회사 스스로 ‘상환능력심사 방식을 선진국형으로 개선’

 상호금융 등 ‘제2금융권 非주택담보대출’ 관리 강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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