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가판) 11.25일자 「모든 금융상품 파는 온라인마트 생기나」제하의 기사 관련
2015-11-25
조회수 : 3421
담당부서자산운용과
담당자송병관 사무관
연락처2156-9891
1. 보도 내용
□ 한국경제(가판, A5면)는 11.25일자 「모든 금융상품 파는 온라인마트 생기나」제하의 기사에서,
ㅇ “금융당국이 펀드, 예ㆍ적금, 보험상품 등 모든 금융상품을 싸고 편리하게 사고 팔 수 있는 온라인 금융상품 슈퍼마켓, 쉽게 말해 온라인 마트를 만드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다음달께 발표할 국민재산 늘리기 프로젝트의 핵심과제 중 하나인 온라인 금융상품 수퍼마켓이 탄생하면 …”
ㅇ “금융위와 금융감독원 등이 참여하고 있는「국민재산늘리기 프로젝트TF」는 현재 펀드만 팔고 있는 펀드슈퍼마켓을 다른 금융상품까지 팔 수 있도록 확대 개편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ㅇ “온라인 금융상품슈퍼마켓을 활성화하기 위해 네이버 카카오 등 정보통신기술업체도 투자해 지분을 갖도록 유도하는 방안도 제시됐다”고 보도
2. 해명 내용
□ 금융위원회는 현재 ‘국민재산 늘리기 프로젝트 T/F' 등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있는 단계로, 여러 아이디어가 제시되고 있으며 내용이 확정된 바 없으므로 보도에 신중을 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ㅇ 특히, 보도된 내용 중 ① 온라인 금융상품 슈퍼마켓 도입, ② ICT업체의 온라인 금융상품 슈퍼마켓 지분 참여 등 일부 사항은 관련 업계가 단순히 건의한 사항으로 현행 법령 등에서 허용될 수 없는 사항임을 알려드립니다.
첨부파일 (2)첨부파일 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