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내용 >
□ 아시아경제는 8.5일 中企 IB는 생색용, 중소형社 분통 제하의 기사에서
ㅇ “중소기업은 기업 규모가 작아 절대 수수료를 많이 받을 수 없어 수익성 개선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도 언급하고, “지난 4월 금융위원회는 중소형 증권사 지원책으로 중소?벤처기업 자금조달 업무에 특화한 ‘중기 전문 IB’ 육성방안을 발표했었다”며,
ㅇ “이 제도는 초대형 IB 육성방안에 불만을 가질 수밖에 없는 중소형 증권사들을 위한 것이다“, 하지만 “크라우드펀딩 중개플랫폼을 운영하는 중기특화증권사들의 펀딩 성공률은 35%에 그쳤다”, “크라우드펀딩 중개업체 전체의 평균 펀딩 성공률은 56.2%임을 고려하면 절반 수준에 불과하다”라고 보도
< 해명내용 >
□ 중기특화 증권사에 대해서는 한국성장금융 등을 통한 펀드운용사 선정시 우대, 신기보의 P-CBO 발행 주관사 선정시 우대, 한국증권금융의 대출우대시 저리 지원 등을 함으로써, 실질적인 영업기회 제공 및 자금지원을 실시(세부내용 참고)하고 있으며,
ㅇ 중소기업 수수료 수입을 중기특화 증권사 지원책으로 언급하고 있는 것은 동 제도의 지원책 내용을 잘못 이해하고 있는 것임
□ 또한, 크라우드펀딩 성공률은 중개업체가 혁신적이고 좋은 아이디어와 기술이 있는 기업을 발굴해서 펀딩에 참여시키는 능력에 좌우되는 것이지, 정부가 지원해서 성공률이 높아지는 것이 아니므로 중기특화 증권사제도와는 전혀 무관한 사항임
□ 금융위원회는 기발표된 중기특화 금융투자회사 제도가 원활히 정착되어 중기특화 금융투자회사들의 전문성과 경쟁력이 제고되고,
ㅇ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자금조달이 확대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해 나갈 계획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