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내용 >
□ TV조선, JTBC는 10.9일 「금융위, 예정없던 광고 만들어 차은택 밀어주기... 왜?」 제하의 방송기사에서,
ㅇ “금융위는 작년 11월 12일 관련 금융기관들과 2편의 금융개혁 캠페인 광고를 제작하기로 협의했습니다. 하지만 금융위는 올해 1월 계획에 없던 크라우드펀드편 광고를 추가“하면서
ㅇ “아프리카 픽쳐스가 제작업체로 선정됐으며, 공개입찰도 없었고, 금융위 관계자는 업체 선정을 문체부 파견 직원의 추천이었다”고 보도
< 해명 내용 >
□ 금융위원회와 금융유관기관(금융감독원 등 16개 기관)들은 금융개혁 홍보를 위해, 작년 하반기부터 일반국민에게 홍보할 사항을 계속적으로 기획하여 그동안 총 3편의 홍보물(1편 핀테크, 2편 금융개혁, 3편 크라우드펀딩)을 제작하여 방송홍보를 해 왔습니다.
ㅇ 보도에서 적시된 크라우드펀딩편 홍보는 예정에 없이 추가된 것이 아니라, 계속적인 금융개혁 주제의 하나로써 크라우드펀딩이 ‘16.1월부터 시작된 점을 고려하여 선정된 것입니다.
□ ‘16.1월부터 ’16.4월까지 방송된 크라우드펀딩편 제작을 위해 그동안 핀테크편과 금융개혁종합편을 제작했던 A사 측에 추가제작을 의뢰하였으나, A사는 제작물량이 밀려 제작이 불가능함을 통보해 왔습니다.
ㅇ 다수의 광고주가 공동으로 제작업체 선정을 위한 별도의 경쟁입찰을 진행하는 것이 시간상 어려운 상황이었기 때문에 여러 경로를 통해 제작업체를 검토하던 중,
ㅇ 업계 지명도와 제작능력을 고려하여 아프리카픽처스로 결정하여 진행한 것이며, 이 결정과정에서 어떠한 외부압력이나 청탁은 없었고 “문체부 파견 직원의 추천이었다”는 것도 사실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