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10.10일) 「금융당국, 코픽스에 요구불예금 넣어 대출금리 낮춘다」 제하의 기사 관련
2018-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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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금융시장분석과
담당자권민영 사무관
연락처02-2100-2853
<보도 내용>
□ 머니투데이는 「금융당국, 코픽스에 요구불예금 넣어 대출금리 낮춘다」 제하의 기사(10.10일)에서,
ㅇ“금융당국이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를 산출할 때 요구불예금을 넣어 대출금리를 낮추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보도
<해명 내용>
□ 코픽스 지수 도입(10.2월) 당시, 요구불·수시입출금식 예금은 단기성 자금으로 대출재원으로 사용하기 어렵고, 거액 입출금시 코픽스 변동성이 커질 우려가 있어 코픽스 산출시 제외하였음
□ 최근 국회(정재호 의원실) 등에서 요구불·수시입출금식 예금을 포함하여 코픽스를 산출하여야 한다는 지적이 있었음
ㅇ 코픽스를 산출할 때 요구불·수시입출금식 예금을 포함하는 것이 적정한지에 대해서는 면밀한 분석이 필요하여 은행과 함께 장·단점 및 그 효과 등을 분석중임
□ 따라서, 코픽스를 산출할 때 요구불예금을 넣어 대출금리를 낮추는 방안을 추진한다는 것에 대해서는 확정된 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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