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에서 자율적으로 추진중인 ‘1,000억원 규모 펀드’는 정부 예산을 통해 추진중인 “소ㆍ부ㆍ장 펀드”와 전혀 무관함을 말씀드립니다.
2019-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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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산업금융과
담당자김태훈 사무관
연락처02-2100-2861
1. 기사내용
□ 문화일보는 10.17일자 「코스닥 벤처펀드 실패 겪고도 1,000억 소ㆍ부ㆍ장 펀드 추진」 제하의 기사에서, 다음과 같이 보도
ㅇ“은성수 신임 금융위원장 지시에 금투협, 이르면 내달 출시... ”,
ㅇ“은성수 금융위원장은 지난달 17일 취임 첫 일성으로.. ‘소부장 펀드를 조성하겠다’고 했다...” “이후 한달도 안돼 금융투자협회가 ‘1,000억원 규모의 펀드를 출시할 것’” 이라고 ‘화답’“
2. 동 보도내용에 대한 금융위의 입장
□ 은성수 금융위원장이 9.17일 현장방문시 언급한 ‘소부장 펀드’는 정부 예산안(2,000억원 반영)을 바탕으로 내년 중 조성할 계획
□ 금융투자협회에서 10.14일 발표한 상품은 금융투자업계에서 출시하는 민간 금융투자상품으로,
ㅇ 금융위원회가 정책금융지원의 일환으로 추진중인 ‘소부장 펀드’와 전혀 무관하므로, 보도에 유의하여 주시기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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