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기연장ㆍ상환유예 조치의 연장 여부 및 정상화 방안의 구체적인 방향은 아직 결정된 바 없습니다. (아시아경제 7.8일자 보도에 대한 설명)
2020-07-08
조회수 : 4403
담당부서은행과
담당자윤현철 사무관
연락처02-2100-2951
1. 기사내용
□ 아시아경제는 7.8일 「‘코로나 대출’ 만기 추가 연장키로...금융당국ㆍ시중은행 오늘 간담회」 제목의 기사에서
① “금융당국이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ㆍ중소기업의 대출 원금상환 만기를 추가 연장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② 7.8일 오후 관계기관 및 주요 은행과 “비공개 간담회를 열어 ‘코로나 대출’ 추가 연장을 위한 구체적인 사항을 논의한다.”고 보도
2. 동 보도내용에 대한 금융위의 입장
□ 정부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9월까지 한시적으로 도입된 조치*들의 기한연장 여부 및 정상화 방안을 검토중이나
*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ㆍ소상공인 대상 대출 만기연장 및 이자상환 유예 조치 및 은행권ㆍ증권사 등에 대한 금융규제 유연화 조치
ㅇ 연장여부 및 정상화 여부를 포함하여 구체적인 방향은 아직 결정된 바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 또한 7.8일 예정된 간담회는 만기연장ㆍ상환유예 조치의 현황 및 기업 자금사정 동향을 실무적으로 점검하는 회의임을 알려드립니다.
첨부파일 (2)첨부파일 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