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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반박] 금융위는 배당제한 권고와 관련하여 일관된 입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2.22일자 보도관련 반박)
2021-02-22 조회수 : 2541
담당부서은행과 담당자송용민 사무관 연락처02-2100-2953

 

 

금융위원회는 은행(지주)에 대한 자본관리 권고안적용기한이 ‘21.6월말까지이며, 이후에는 자본적정성을 유지하는 범위 내에서 자율적으로 배당이 가능하다고 밝힌바 있습니다.

 

* 1.28일 보도자료 금융위원회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은행 및 은행지주 자본관리 권고안을 의결하였습니다참조

 

2.17일 국회 정무위에서 금융위원장이 한 발언은 이러한 배당제한 권고에 대해 말을 바꾼 것이 아닙니다.

 

- 금융위원장은 은행의 건전성 측면에서 큰 문제가 없다면 정상으로 돌아와야 한다는 입장을 일관되게 유지하고 있습니다.

 

- 2.17일 금융위원장의 발언은 국회 질의답변 과정에서 현재 상황 하에서는 6개월 후 은행들이 자율적으로 배당이 가하다는 입장을 명확히 하면서, “그럴리야 절대 없어야 되겠혹시 더 상황이 나빠지면 다시 살펴 볼 수 있다고 부연 설명한 것입니다.

 

 

* 2.17일 정무위 배당제한 권고를 6개월만 하면 되는지?” 질의에 대한 답변:
“... 지금 현재 상태가 계속되면, ... 6개월 지나면 은행들이 자본적정성 범위를 보고 결정하면 될 것 같고요. 그럴 리야 절대 없어야 되겠지만, 혹시 더 나빠진 상황이 되어서 한 번 더 살펴본다, 그때 되면 또 다른 결정하겠지만 저는 이 상태로 갔으면 좋겠습니다 ... 건전성 측면에서 큰 문제가 없다면 정상으로 돌아와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1. 기사 내용

 

파이낸셜뉴스는 2.22말 바꾼 금융위 은행 배당제한 6개월“6개월 후 재판단제하 기사에서

 

은성수 금융위원장이 지난 17일 금융그룹 및 은행의 배당 권고안의 정상화 여부를 결정하겠다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발언을 하면서 미묘한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17일 발언으로 6개월 뒤에도 자율성 대신 금융당국의 의중대로 배당해야 하는거 아니냐는 우려도 있다

 

경제상황이 나빠져 금융사의 자본건전성 및 실적에 문제가 된다면 배당을 줄일 수 있지만 이는 전적으로 금융사들이 결정할 문제이지 금융당국이 지금처럼 권고의 형태로 강제하면 안된다보도

 

2. 동 보도내용에 대한 금융위의 입장

 

금융위원회1.27일 의결한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은행 행지주 자본관리 권고안의 적용기한은 ‘21.6월말까지입니다.

 

권고 종료 이후에는 자본적정성을 유지하는 범위 내에서 종전대 자율적으로 배당이 가능합니다.

 

동 권고는 금융감독원의 스트레스테스트 결과 등 현재 제 상황을 기초로 한 것이므로

 

- 불측의 상황변화로 은행의 건전성에 큰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에는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근거를 토대로 금융위원회에서 합리적인 대응방안을 논의하게 될 것입니다.

 

* 배당권고의 근거 및 해외사례 등은 2.8일 보도참고 배당 축소 권고는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한시적 조치로서 대부분 해외 금융당국이 실시하고 있습니다.” 참조

 

2.17일 국회 정무위 전체회의 시 금융위원장의 발언배당한을 6개월만 하면 되는지에 대한 질의에 대한 답변 과정에서 이러한 입장을 설명한 것이며 기존 입장을 바꾼 것이 아닙니다.

 

금융위원장은 은행의 건전성 측면에서 큰 문제가 없다면 정상으로 돌아와야 한다는 입장을 일관되게 유지하고 있습니다.

 

2.17일 금융위원장의 발언은 국회 질의답변 과정에서 현재 상황 하에서는 6개월 후 은행들이 자율적으로 배당이 가능하다는 입장을 명확히 하면서, “그럴리야 절대 없어야 되겠지만 혹시 더 상황이 나빠지면 다시 살펴 볼 수 있다고 부연설명한 것입니다.

 

< 정무위 전체회의(2.17) 회의록 중 관련 내용 >

(윤두현 위원) 그다음 6개월만 하면 되나요? 코로나가 당장 회복되는 것도 아니고 U자형이 되더라도 22년까지는 제로 성장이라든지 마이너스 성장이 될 거라고 그렇게 추정하던데 그 이후는 어떻게 하시려고요?

 

(금융위원장 은성수) 그러니까 지금 현재 상태가 계속되면,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저희는 6개월 지나면 은행들이 자본적정성 범위를 보고 결정하면 될 것 같고요. 그럴 리야 절대 없어야 되겠지만 혹시 더 나빠진 상황이 되어서 한 번 더 살펴본다, 그때 되면 또 다른 결정하겠지저는 이 상태로 갔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니까 다시 회복이 됐으면 좋겠고 회복이 되면 은행들의 건전성 저희가 엄밀하게 봤기 때문에 건전성 측면에서 큰 문제가 없다면 정상으로 돌아와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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