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반박] 기안기금에서 아시아나 항공에 지원된 자금은 ’20.12월말까지 지원 목적에 부합하게 사용 완료되었습니다.(헤럴드경제 3.24일자 보도에 대한 반박)
2021-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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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산업지원팀
담당자김수아 사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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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사내용
□ 헤럴드경제의 ’21.3.24(수)「아시아나항공, 기안기금 유용 의혹 ‘도마’」제하의 기사에서
ㅇ “2조4,000억원의 기안기금 지원을 받은 아시아나항공이 계열 저비용항공사(LCC)에 자금을 대여해 유용 가능성이 제기된다.”
ㅇ “기안기금은 계열사 지원이 금지된 돈이다.” 등을 보도
2. 동 보도내용에 대한 금융위·산업은행의 입장
□ 아시아나항공에 지원된 기안기금 자금은 총3,000억원[(대출 2,400억원(’20.10.22), 영구채 600억원(‘20.12.29)]이며, 상기 자금은 리스부채 상환(1,215억원), 유류비(875억원), 인건비 등(911억원)의 용도로 ’20.12말까지 사용 완료되었음을 확인하였습니다.
ㅇ ’21.3.24일 아시아나항공이 계열 LCC에 지원한 자금은 기안기금의 자금이 아니라 대한항공과의 통합과정에서 유입된 자금 등 자체 자금을 활용한 것입니다.
* 에어부산·에어서울에 대한 자금지원은 영구CB 인수 및 자금대여 형식으로 집행
ㅇ 사실에 부합하지 않는 언론보도로 인해 특정 업체에 대한 피해뿐 아니라, 정부 정책에 대한 불필요한 혼란이 발생하지 않도록 보도에 신중을 기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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