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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반박] ’22.1.1일부터 API 방식을 통한 금융 마이데이터 서비스가 차질없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준비 중입니다. (한국경제 11.11일자 보도에 대한 반박)
2021-11-11 조회수 : 3407
담당부서금융데이터정책과 담당자장지원 사무관 연락처02-2100-2696

1. 기사내용

 

□ 한국경제는 11.11일자 「3주 앞둔 마이데이터 ‘빨간불’」 제하 기사에서

 

ㅇ 마이데이터 시행이 3주 앞으로 다가왔지만, 빅테크 기업 참여 등이 어려워 마이데이터 서비스에 차질이 우려된다고 보도하였습니다.

 


2. 동 보도내용에 대한 금융위의 입장

 

□ API 방식의 금융 마이데이터 서비스는 ’21.12.1일이 아닌 ’22.1.1일부터 전면시행될 예정입니다.

 

ㅇ 전면 시행을 앞두고 사전API 방식으로 對고객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희망하는 마이데이터 사업자는 ’21.12.1일부터 시범서비스를 실시할 수 있습니다.

 

 ※ 과거 오픈뱅킹 도입시에도 핀테크 기업이 참여한 본격실시(’19.12월) 이전 일부 은행이 ’19.10월부터 시범서비스를 실시한 바 있음

 

따라서, 121일부터 마이데이터 서비스에 차질이 발생할 수 있다는 보도 내용은 사실과 다르므로 소비자들에게 혼선을 주지 않도록 보도에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금융당국과 유관기관은 ’22.1.1일부터 API 방식의 마이데이터 서비스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마이데이터 사업자와 정보제공자 측의 신속한 관련 시스템 구축 등을 지속적으로 점검·독려하는 한편,

 

ㅇ 마이데이터 사업자의 과도한 마케팅, 내부 직원 강제할당시장질서 혼탁 등을 야기할 수 있는 행위는 자제토록 향후 시장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해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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