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설명] 부동산 PF 대주단 협의체 재가동에 대한 입장 - 서울경제 1월 18일자 보도에 대한 설명 -
2023-01-19
조회수 : 13969
담당부서금융정책과
담당자김종식 사무관
연락처02-2100-2824
1. 기사내용
□ 서울경제는 1.18일 「대주단協 재가동 …‘30조 PF’ 만기연장」 제하의 기사에서
ㅇ“5대 금융지주가 대주단협의체를 구성해 자금난 때문에 위태로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의 만기연장과 재투자 방안을 추진”한다면서,
ㅇ“증권업계에 따르면 은행이 보유한 30조원(지난해 9월말 기준 한국은행 금융안정보고서)의 PF 대출 가운데,
- 고위험 사업장, 비주택, 지방 등을 제외한 27~28조원 정도로 사실상 은행 보유 PF 전액이 될 것으로 예측됐다”고 보도
2. 동 보도내용에 대한 금융위의 입장
□ 금융위원회는 부동산 PF 시장의 연착륙을 위해 그동안 다양한 시장안정프로그램을 마련‧집행하고 있습니다.
ㅇ 앞으로도 부동산 PF 시장 불안에 대비하여 대주단협의체 등 추가 정책수단을 다각적으로 검토해나갈 계획입니다.
- 이 과정에서 `09년에 마련되어 현재까지 운영 중인 「PF 대주단협의회 운영협약」의 적정성 등에 대해서도 점검하고 있습니다.
□ 다만, 同 기사에서 언급한 “30조 PF 만기연장”과 같은 구체적인 대상·기준·지원내용등에 대해 논의된 바 없으니 보도에 신중을 기해주시기 바랍니다.
첨부파일 (3)첨부파일 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