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설명] 오늘 한국회계학회 심포지엄(‘회계개혁 평가 및 개선방안’) 에서 연구진이 발표한 용역결과는 정부안이 아닙니다 - 연합뉴스 2월 10일자 보도에 대한 설명 -
2023-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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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기업회계팀
담당자이상원 사무관
연락처02-2100-2693
1. 기사내용
□ 연합뉴스는 2.10일 「“기업에 과도한 부담”..주기적 지정제 4년만에 수술대」 제하 기사에서 “정부가 주기적 지정제 등 회계제도 개선을 위한 연구용역을 회계학회에 발주”했다고 하면서,
ㅇ “연구용역 결과가 금융당국의 제도개선 초안”이라고 보도
2. 동 보도내용에 대한 금융위의 입장
□ 금일 심포지엄에서 발표한 한국회계학회의 연구용역은 금융위원회가 발주한 것이 아니라 상장회사협의회, 코스닥협회, 한국공인회계사회가 공동 발주한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 또한, 동 연구용역 결과는 회계제도 개선에 대한 학계의 제안일 뿐 금융위원회의 공식적인 입장이 아닙니다.
□ 금융위원회는 주기적 감사인 지정제도를 포함한 현 회계제도의 개선 필요성, 개선 여부, 개선방안 등을 검토하고 있지만 아직 구체적인 방안은 미정입니다.
□ 정부안은 그간 TF에서 논의된 내용, 회계학회의 연구용역 결과, 금일 회계학회 공청회에서 제기된 의견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추후 결정될 것인 만큼 보도에 신중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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