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설명] 은행의 ELS 판매 관련 제도개선사항 및 발표계획은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 매일경제 6월 10일자 보도에 대한 설명
2024-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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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금융소비자정책과
담당자박성빈 사무관
연락처02-2100-2524
1. 기사내용
□ 매일경제는 6.10일 「ELS 등 금융투자상품 은행, 전용창구서 판다」 제하의 기사에서,
ㅇ “은행 점포에 예·적금과 대출을 취급하는 일반 창구와 구분될 수 있는 ‘금융투자상품 취급 전용 창구’를 개설하는 방안이 금융당국에서 검토되고 있다. … 금융당국은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해 은행 ‘고난도 금융투자상품’(원금 20% 이상의 손실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상품) 취급 제도 개선안을 검토해 이르면 올해 3분기 중 발표할 계획이다.”
ㅇ “금융권 일각에서 거론됐던 ‘은행 ELS 가입자의 자격제한’은 도입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 금융당국은 국내 금융 현실과 맞지 않는다는 평가를 내놓고 있다.”라고 보도하였습니다.
2. 상기 보도내용에 대한 설명
□ 최근 은행이 판매한 주가지수연계증권(Equity Linked Securities: ELS) 편입 고난도금전신탁계약으로 인해 발생한 투자자 대규모 손실에 대해 금융감독원 검사결과 등을 감안하여 재발방지방안을 검토 중에 있습니다.
□ 재발방지방안의 구체적인 내용 및 발표계획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니 보도에 신중을 기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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