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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2일 영상정책브리핑입니다.
2006-09-20 조회수 : 8041
담당부서기획조정국 담당자오미현 연락처3771-5907
최근 가계신용 동향 및 향후 대응방향 < 검토배경 > 최근 금융시장은 전반적으로 안정세이며 금융기관도 수익성과 건전성 모두 건실한 모습을 보이고 있으나 가계신용이 비교적 큰 폭으로 증가하는 등 일부 불안요인이 상존하고 있어 대응방향 강구 필요 < 가계신용 동향 및 평가 > 가계신용은 금년 상반기중 24.0조원이 증가하였고, 2/4분기중에는 16.7조원 증가하여 전분기보다 증가폭 확대 금융기관의 가계대출이 전분기보다 15.8조원 증가하였으며, 신용카드사 등의 판매신용도 0.9조원 증가 * 가계신용 = 가계대출 + 판매신용이며, 가계대출이 대부분(94.7%) * 가계대출중 예금은행대출이 주택담보대출을 중심으로 12.5조원 증가 가계 채무상환능력, 금융기관의 손실대응능력 등을 감안할 때 최근 가계신용 증가현상이 가계 및 금융회사 부실로 연결될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보임 < 향후 대응방향 > 가계신용 증가 등이 가계부실과 금융기관 건전성 악화로 現在化될 가능성은 낮다고 판단되나, 금리상승┃부동산시장 위축┃대출경쟁 심화 등 대내외여건 악화시 금융시장불안을 야기할 우려가 있으므로 금융시장동향을 체계적으로 모니터링하고 금융시장 불안요인에 대해서는 조기 대응하여 불안심리 확산을 차단해 나가겠음 가계대출 건전성에 관한 스트레스 테스트를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등 부실화 가능성을 지속 모니터링하고 투기지역 등의 주택담보대출 취급동향, 리스크관리 및 과장광고 여부*를 수시 점검할 예정임 * 대출모집인의 부당┃과장광고에 대한 신고센터 설치, 대출모집인이 대부업체 등과 연계한 대출 알선행위 제한 등 카드사의 경우 급격한 현금대출 증가, 과당경쟁 등 이상 징후 포착시 점검┃관리활동을 강화하여 부실화소지를 방지 특히, 과거 카드사 부실의 한 원인이 되었던 길거리 모집행위와 모집인관리실태를 상시 점검하여 신용판매중심의 건전한 영업질서가 정착되도록 유도해 나가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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