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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금융위원회 업무계획 사전브리핑
2016-01-27 조회수 : 6576
담당부서금융정책과 담당자고영호 서기관 연락처2156-9711

안녕하십니까? 금융위원회 사무처장 김용범입니다.

1월에만 금융위 우리 업무보고계획 브리핑으로 여러분을 세번이나 뵙게 되었습니다. 반갑습니다.

금융위는 지난 1월 14일과 18일 두 차례에 걸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업무보고를 하였습니다.

제1차 업무보고는 기재부 등과 합동으로 가계부채, 기업부채 등 리스크관리에 관한 내용을 보고 드렸습니다.

제2차 업무보고는 미래부, 문체부 등과 함께 창조경제와 문화융성 관련 내용이었습니다.

오늘 브리핑에서는 지난 2번의 업무보고 내용을 종합한 2016년 금융위원회 업무계획에 관한 것입니다.

여러자료를 배포해 드렸습니다. 보도자료 2016년 금융위 업무계획 전체를 묶은 자료, 그리고 금융위 업무계획 중에서 20대 중점과제,그리고 20대 과제 중에서 오늘 따로 설명드릴 중금리 신용대출 활성화 등 5개 과제 등입니다.

오늘은 여러분께 배포해 드린 자료 중에서 중금리 신용대출 활성화 이 자료는 별도 보도자료로 금융위 업무계획과 별도로 여러분에게 배포를 해 드렸습니다.

중금리 신용대출 활성화 방안, 문화장조벤처단지 내에 파이낸스존을 설치하는 방안, 그리고 기업 투자정보마당 구축, MSCI 선진지수 편입 추진, 보험 다모아 개선 등 5대 과제만을 제가 브리핑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중금리 신용대출 활성화 방안을 설명드리겠습니다.

말씀드린 대로 금융위 업무계획 자료와 별도로 보도참고자료를 중심으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별도자료 배포한 자료에 2페이지입니다.

중금리 신용대출시장 현황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중간 수준의 신용도와 리스크를 가진 금융소유자가 여러 수요자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실제로 우리나라에는 중금리대 신용공급이 미흡한 실정입니다.

고신용자는 5% 미만의 저금리를 받고 계시고, 중간 저신용자는 20% 초과금리로 대출받는 등 금리 구조가 단절화 되어 있습니다.

참고자료를 보시면 개인신용대출 받은 개인들의 평균금리를 작년 9월 말로 보면 은행권에서는 4.4% 수준입니다. 여전사는 반면에 18.2%이고, 저축은행은 25%입니다. 대부업체는 무려 30.2%입니다.

그리고 이 결과 신용 양극화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총 개인신용대출 규모는 증가하였으나 고 신용자를 제외한 중, 저 신용자 대상 대출은 오히려 감소하였습니다.

그래서 은행권에 지금 고신용자 대출비중을 보면 1~3등급 대출비중 중에서 2012년 말에 6.9%였는데 2015년 말에는 79%로 은행권 신용대출이 고신용자 집중도가 오히려 지금 높아지고 있습니다.

최근에 인터넷 전문은행 예비인가 등으로 중금리 상품 출시가 증가하는 추세이나 대출 총액 등의 측먼에서는 아직까지 활성화되지 못한 상황입니다.

일례로 은행권에서 지금 나오고 있는 중금리 상품은 대출 한도가 대략 500만 원에서 1,000만 원 수준입니다. 그래서 대출 한도가 충분하지 않고, 여전히 고신용자, 이름은 중금리 상품입니다만, 여전히 실제로 보면 고신용자 비중이 높은 편입니다.

그래서 중금리 신용대출 시장이 형성되고 확산되는 최근의 추세를 보다 가속화할 수 있도록 정책적 차원의 노력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하였습니다.

중금리 신용대출이 미흡한 원인을 몇 가지 말씀드리겠습니다.

공급측면에서는 금융회사가 대출비용 및 리스크관리 측면에서 중금리 신용대출을 적극적으로 취급할 동기가 부족합니다.

은행은 중금리 상품을 취급했을 경우에 건전성 악화를 우려하고 있고, 평판리스크 등으로 중신용자 신용대출 취급요인이 부족한 실정입니다.

저축은행은 높은 원가구조와 저축은행 2012년 이후에 구조조정 이후에 보수적 운영 등으로 고객 선별수단 없이는 금리 인하에 소극적입니다.

그리고 신용인프라 측면에서도 신용평가정보가 부족하고, 신용평가시스템이 미흡함에 따라서 금융회사가 중 신용자의 신용도 판별을을 할 수 있는 그런 인프라가 부족한 실정입니다.

그리고 신용평가 인프라를 보완할 수 있는 금융회사 간 리스크 분담방식의 중금리 대출도 아직까지 활성화되지 않은 상황입니다.

중금리 신용대출 활성화 방안을 설명드리겠습니다.

시장을 조성한다는 차원에서 중금리 공급경로를 다양화 하고, 중간 신용자간 선별이 가능하도록 평가 인프라를 조성하겠습니다.

먼저 공급경로의 다양한 방안입니다.

현재 카드론, 캐피탈 등에 그치는 중금리 신용대출에 공급경로를 다양화하여 공급을 확대하고 시장경쟁을 촉진하겠습니다.

먼저, 인터넷 전문은행입니다. 올해 하반기 본 인가 이후에 인터넷전문은행은 3년간 1조 4,000억 원 규모의 중금리 대출을 공급하겠다는 사업계획을 제출한 바 있습니다.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신용평가 모형을 통해서 혁신적 상품을 공급하여서 시장의 촉매제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우리가 발표하는 내용은 보증보험 연계상품입니다.

서울보증보험사가 은행과 저축은행이 공급하는 중금리 대출상품을 보증합니다.

기본구조는 은행과 저축은행은 중금리 상품을 대출할 경우에 보증보험사에 보험료를 납부하고, 보증보험사는 대출을 미회수할 경우에 보험금을 지급하는 경우입니다.

대출금리와 보험료는 대출받은 은행 신용도에 따라서 앞으로 차등하여 적용할 예정입니다.

이번에 우리가 구상 중인 상품의 공급 규모는 1조 원이 목표입니다.

그리고 1조 원 중에서 각각 은행권에 5,000억 원, 저축은행에 5,000억 원 정도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일단 1조 원 공급을 한 후에 추후에 운영성과에 따라서 보증보험사, 금융회사 간에 상호협의하에서 이 규모를 확대하는 것을 검토하겠습니다.

이 상품의 내용은 은행과 저축은행의 고객층과 원가, 영업망 등 특성이 서로 다른 점을 감안하여 대출대상과 한도, 금리, 판매채널 등을 은행과 저축은행 군으로 이원하겠습니다.

먼저, 은행을 보시면 대출대상은 44등급, 신용등급 4등급 이하의 중 ·저 신용자 중심입니다.

그리고 금리수준은 보증보험의 보험료를 포함하여 10% 내의 금리수준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대출한도는 2,000만 원 한도로 생각하고 있고, 상환조건은 60개월 이내에 원리금 능동분할상환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판매채널로는 대면도 하고 그리고 비대면 대출을 병행하겠습니다.

오른 쪽에 저축은행 쪽을 은행과 비교해서 말씀드리면 대출대상은 4등급 이하 중 ·저 신용자 중심인데 마찬가지입니다만, 다만 저축은행 쪽은 은행 대출이 어려운 고객이 또 중심이 될 것으로 예상있습니다.

금리 수준은 왼쪽의 은행과 달리, 오른쪽에 저축은행 쪽은 보험료를 포함해서 15% 내외가 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대출한도는 1,000만 원 한도를 생각하고 있고, 판매채널은 은행에 비해서 저축은행 쪽은 영업망이 부족하고 비용절감 등의 여러 가지 사정을 감안할 때 모바일 등 비대면 채널을 적극 활용할것으로 예상합니다.

크게 보시면 은행과 저축은행에서 개별 차주의 신용등급에 따라서 구체적인 금리는 조금씩 차이가 나겠습니다만, 크게 여러분의 이해를 돕기 위해서 설명드리면 은행 쪽은 중금리 상품은 금리가 10% 정도 내외 정도를 구상하고 있고요. 저축은행은 15% 내외 정도를 평균적으로 구상하고 있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손실분담구조는 보증보험사가 일정 수준까지는 대출상환을 보장하되 연체율이 일정수준을 초과할 경우에는 금융회사도 초과손실을 분담하는 구조입니다.

이렇게 해서 금융회사의 도덕적 해이를 방지하고 리스크 관리요인도 제거하겠습니다.

밑에 예시를 보시면 보증보험사가 보험금을 설정할 때 보험료 수익에 150%를 초과하는 경우, 다시 말하면 손해액이 50%를 초과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경우에는 금융회사가 초과하는 손실에 대해서 보증보험사에 추가 보험료를 지급하는 그런 구조이고, 보증보험사가 대출자에게 구상권을 사용하는 방식입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이 대출의 위험을 보증보험사가 100% 다 보증하는 것이 아니고, 손해율의 150%까지를, 그때까지는 전부 다 보증을 해 주고, 그 일정 수준을 넘는 경우에는 보험료를 더 납부하는 그런 구조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출시시기는 올해 하반기 중에 준비된 회사부터 순차적으로 출시하겠습니다.

참여할 금융회사는 보증보험사와 자율적인 협의를 통해서 결정을 하고, 상품분야는 출시 이후에도 탄력적으로 운영하겠습니다.

예를 들면 매 분기별로 공급규모, 그다음에 새로 중금리 상품을 통해서 대출 받은 분들의 연체율 등을 모니터링하고, 대출승인기준이나 상품구조를 계속 수정 ·보완해 나가겠습니다.

기대효과는 금융회사 간의 리스크 분담방식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서 초기 중금리 대출시장을 조성할 수 있고, 중금리 대출시장의 노하우를 더 축전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그리고 상환 , 연체 등의 데이터 축적에 따른 신용평가 역량이 제고되고, 창업회사에게는 새로운 상업적인 수입기반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두 번째는 은행과 저축은행의 연계 영업 활성화 방안을 설명드리겠습니다.

현재도 은행과 저축은행 간의 연계이영업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현재 시스템에서 소비자와 구매자의 차이 요인을 확대하겠습니다.

지금 연계대출 이용자에 대해서는 신용등급이 하락됩니다. 예를 들면 은행에 가서 상담하시다가 결국 저축은행 쪽에 권유가 돼서 저축은행 쪽에 가서 대출을 받게 되면 평균 개인의 신용등급이 1.7등급 하락합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캐피탈 수준, 캐피탈사 쪽으로 가서 대출 받는 분은 평균 신용등급 하락폭이 2.1등급으로 더 적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캐피탈 수준으로 신용등급 하락을 좀 더 완화해서 하락 폭을 줄여줄 수 있도록 그렇게 지도를 하겠습니다.

그리고 은행의 서민금융평가의 이런 은행과 저축은행 연계대출실적을 반영을 하고, 은행계 뿐만 아니라 D은행계 저축은행도 연계영업을 차별을 유도하겠습니다.

지금 별도의 저축은행을 가지고 있지 않은 우리은행과 저축은행중앙회에서 전략적 업무 추진을 서로 협의 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신용평가 인프라 확충입니다.

신용정보 집중 공유 범위를 확대하고, 신용평가 체계를 개선하여 중신용자 신용평가를 보다 정교화 하겠습니다.

정보제공 강화입니다.

대부업 정보공유 확대를 추진하겠습니다.

지금 CB사가 보유하고 있는 대부업의 이력정보가 있습니다. 취급기관명, 취급대출액, 연체율 등 이력정보를 저축은행과 공유하겠습니다.

현재는 대출잔액이나 연체율 등 주 기본적인 것만 공유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로 신용기관 집중지간이 가지고 있는 대부업 정보를 업권간에 공유하겠습니다.

우선적으로 대부업과 유사하게 그래도 이용할 가능성이 가장 높은 저축은행권부터 신용정보집중기간에 대부업 정보를 공유하여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저축은행 간 중복대출 신청 등이 실시가 파악되도록 시간을 개선하겠습니다.

신용평가 체계개선입니다. 개인신용정보 비식별 칩 마련 등을 통해서 지난번에 설명드렸습니다만, 빅데이터 분석을 활성화하고, 저축은행이 다양한 여신평가 모형을 활용화할 수 있도록 중앙회 여신평가 시스템을 다양하게 하겠습니다.

제도적 지원사항입니다. 중금리 신용대출 확대 유도를 위해서 제도적 지원을 강화하겠습니다.
일단 중금리 대출실적을 아까 말씀드린 대로 은행 서민금융 평가에 반영해 를 하고, 저축은행 의무 대출비율 산정시에 우대하여 적용하겠습니다.

그리고 금융상품 한눈애 라고 금융상품 통합 비교공시 사이트가 있습니다. 여기에 업권별 중금리 대출상품을 별도 공시하겠습니다.

그리고 저축은행의 금리운영 상황을 점검하겠습니다. 신용도별로 금리현황을 업무보고서에 포함하도록 하고 점검하고 있습니다. 지금 금리차등화 관련해서 경영지도기준을 신설하는 것을 검토하겠습니다.

이번에 새로, 이 중에서 중금리 상품 중에서 새로 도입되는 보증보험 연계 중금리 상품은 서울보증보험과 은행연합회, 저축은행중앙회 MOU를 2월 중에 체결을 해서 참여금융기관간의 구체적인 상품의 구조에 대해서 논의하는 T/ F를 구성해서 2월부터 운영하겠습니다.

그리고 모든 상품 설계에 대한 협의가 마무리 되면 준비된 금융회사부터 올해 하반기부터 보증보험 연계 중금리 상품을 순차적으로 출시하겠습니다.

기타 사항은 상반기 중에 방안을 확정하고 하반기 중에 조속히 시행하겠습니다.

중금리 신용대책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는 우리가 이 보도자료는 간략하게 설명을 드렸고, 이 본 페이퍼가 있고요. 그다음에 이 본 페이퍼 뒤에 중금리 신용대출 활성화 관련 Q&A가 있습니다. 11개 궁금하신 사항에 대한 참고자료를 별도로 배포했기 때문에 이 자료를 보시면 아마 대부분의 궁금한 사항들이 포함되어 있을 것입니다.

추가적으로 이 11개 질문사항에 제가 추가적 보완해 드릴 부분 질문해 주시면 설명드릴 것이고, 그리고 이 11개에 포함되어 있지 않은 질문사항도 나중에 혹시 있으시면 저에게 질문하시면 추가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두 번째 주요 정책 설명자료, 제가 말씀드린 5개 과제 중에서 중금리 신용대출 활성화 방안은 이 자료로 설명드렸고요. 다시 주요정책 설명자료라고 5개 모아놓은 자료를 중심으로 제가 나머지 4개에 대해서 간략히 설명드리겠습니다.

두 번째 문화창조벤처단지 내에 파이낸스 존 설치하는 방안입니다.

추진배경은 문화콘텐츠사업을 미래 신성장동력으로 육성 추진하겠습니다.

문화 콘텐츠는 부가가치 창출효과가 높은 핵심성장산업입니다. 그리고 제조업과 서비스업 등과 융복합을 통해서 다른 산업의 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 사업입니다.

문화콘텐츠의 가시적 성과를 위해서는 기획단계에서부터 제작, 사업화의 전 과정에 거쳐서 금융기관과 지속적인 접점을 형성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서 창작 소재를 선별하고, 시나리오 등 제작 기획단계에서부터 금융자문을 병행하면서 적극적으로 즙게를 지원하겠습니다.

여기 지금 이 옆에 있는 청계천에 가면 옛날에 관광공사 건물 있습니다. 그 안에 최근에 문화창조벤처단지가 조성이 됐습니다. 문화창조벤처단지 내에 문화콘텐츠 특화 파이낸스 존을 설치하고, 입주기업 등에 대한 정책금융지원을 추진하겠습니다.

문화콘텐츠 특화 파이낸스존 운용 방안입니다.

문화콘텐츠 기업에 금융 접근성 제고를 위해서 말씀드린 대로 문화창조벤처단지 내에 문화 특화 파이낸스존을 2월 2일에 설치하겠습니다. 그래서 크라우드펀딩 및 금융상담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먼저, 크라우드펀딩 지원입니다.

크라우드펀딩 제도를 소개하고, 컨설팅 실시 등 크라우드펀딩을 통한 자금조달 과정을 예탁원 직원이 상주하면서 원스톱으로 지원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금융상담 내용입니다.

정책금융기관에 문화콘텐츠 전문 심사역을 파견해서 내실있는 금융상담 서비스를 현장에서 추진하겠습니다.

금융지원입니다.

문화산업 완성, 현재 기술신용보증기금이 문화산업 완성 보증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고, 기업은행에서는 문화콘텐츠 강소기업 육성 사업 등 이런 상품들이 있습니다. 이런 특화 정책금융상품을 우선 지원하겠습니다.

금융 솔루션 지원입니다.

정책금융과 벤처캐피탈 등 다양한 참여기관 협업을 통해서 금융 애로를 해소하는 금융데이, 창조금융 톡 등을 운용하겠습니다. 개별금융기관이 지원하기 어려운 기업에 대해서 금융기관 합동으로 솔루션을 제시하는 금융데이를 주1회 원칙적으로 운영하겠습니다. 월2회 그리고 문화 콘텐츠 기업인, 민간벤처캐피탈 등을 초청하여 네트워킹 형성을 촉진하는 창조금융 톡을 운영하겠습니다.

사실 지난 2년간 금융위에서 디 캠프나 이런 것을 관련해서 스타트업들 관련행사를 많이 했는데 올해는 문화융성, 문화벤처, 문화창조 관련 콘텐츠 벤처 행사를 많이하고, 아까 말씀드린 문화창조벤처단지 옆에 있는 그 건물에서도 우리가 여러 행사를 개최할것으로 구상중에 있습니다.

향후 계획은 이번에 설치하는 문화파이낸스존은 우리는 이렇게 18번째 파이낸스존이라고 생각합니다. 작년에 창조경제혁신센터 내에 17개 창조경제혁신센터 내에 파이낸스존을 다 예외없이 설치돼서 운영되어있고, 이번에 문화파이낸스존을 설치하기 때문에 이것을 18번째 파이낸스존으로 생각하고 있고요.

문화파이낸스존 개소에 맞추어 문화콘텐츠 전문심사역과 예탁원 직원을 파견하여 전담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그리고 말씀드린대로 문화창조벤처단지 입주기업 등 관련기업 수요 등을 감안하여 문화 특례보증 등 문화콘텐츠 특화 정책금융상품 도입을 검토하겠습니다.

그리고 지난번에 18일 업무보고때 설명드렸습니다만, 다시 한 번 제가 이 분야만 따로 떼서 강조하면, 정책금융을 중심으로 문화 콘테츠 등을 핵심 성장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서 올해 7조원 이상 자금을 지원하겠습니다.

세 번째는 기업투자마당, 기업투자정보마당 구축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추진배경 및 그간 경과입니다.

크라우드펀딩의 원활한 정착을 위해서도 무엇보다도 우수기업을 발굴하고 투자하고 회수하는 등 투자 금융 선순화 생태계의 조속한 조성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온라인 기반의 크라우드펀딩 업체가 활동중에 있습니다만, 여기에 정책금융기관이 보유한 유망기업 정보를 제공하여 기업 탐색비용 절감을 추진하겠습니다.

그간 경과를 말씀드리면, 창조경제혁신센터와 정책금융기관이 유망기업 정보를 집중하여 크라우드펀딩 등 투자기관에 제공하는 기업 투자정보마당을 1월 20일에 오픈했습니다. 여기에서 말한 정책금융기관은 산업은행, 기업은행,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디 캠프를 지칭합니다.

정책금융기관과 거래하는 기업중에서 투자수요가 있는 기업을 발굴하여 그 회사의 기업정보를 기업투자정보마당에 등록합니다. 그리고 이 정책금융기관의 데이터베이스에 거래하는 기업이 아니더라도 투자를 희망하는 예비창업자 등은 아까 말씀드린 17개 창조경제 혁신센터 내에 설치되어있는 파이낸스존 방문을 통해서 해당 기업정보를 등록할 수 있도록 요청하고, 또 정보를 어떻게 가공해서 등록할 수 있는지 그 사항에 대해서 지원을 요청하면 여기에 기업투자정보마당에 등록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여기 보시면 2가지가 있는데요. 기업 투자정보마당에 기업의 등록정보를 지금 탑재를 할것이고, 등록된 정보, 올해 3만건 정도를 목표하고 있는데 등록정보 중에서 추가적으로 투자심사나 기업 IR등 훨씬 더 심층적인 내용들을 선별해서 예비심사 및 추천과정을 통해서 1,000개 정도의 투자 추천기업을 그 해당 카테고리를 다시 만들어서 투자 추천기업을 별도로 선별해서 1,000개 정도, 1,000개사 정도를 투자 추천기업으로 거기에 소개를 할 예정입니다.

기업투자정보 운영 현황은 1월 20일에 투자정보마당이 오픈한 이후에 벌써 16개 사가 크라우드펀딩을 추진하는 등 빠른 속도로 투자기관에 기업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오픈 이후에 1주일간 총 2,127개사에 투자대상 기업정보가 등록되었으며, 이중 67개사는 투자추천기업정보가 기 등록되어있습니다. 아까 말씀드린대로 우리가 3만개 정도의 투자대상기업정보를 목표로 하는데 지금 1주일간 2,127개가 등록되어있고, 그중에서 아까 제가 말한 추천기업은 우리가 1,000개를 목표로 하고 있는데 67개사가 투자 추천기업으로 등록을 했습니다.

이 67개 투자 추천기업 중에서 18개 사가 크라우드펀딩 업체로 이동해서 펀딩을 추진중에 있고, 그중에서 5개 사는 작업 모집을 완료하였습니다. 앞으로도 투자유치 성공기업을 대상으로 이미 마련된 성장사다리 펀드 매칭, 그다음에 정책금융기관의 5대 보증 등 다양한 인센티브 지원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이 기업투자정보마당의 특징을 간략히 설명드리겠습니다.

이렇게 기업정보, 기업 나들목 등 여러 지금 사실 이런 비슷한 사이트들이 있는데, 이번에 우리가 지금 마련해서 계속 개발시켜 나갈 기업투자정보마당은 몇 가지 특징이 있습니다.

크라우드펀딩 등 투자기관 맞춤형 기업정보를 제공합니다. 현재도 말씀드린대로 TBB, M&A 거래 정보망 등 다양한 기업정보 DB가 운영되고 있습니다만, 정보제공 목적이나 대상 등이 상이합니다.

그래서 투자기관의 수요에 맞는 유망 기업정보 지원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이 기업투자정보마당의 경우 투자기관을 대상으로 투자유치를 위한 기업 IR 자료 수준으로 기업정보를 등록하여 기업들이 기업투자정보마당에 등록된 기업정보 만으로 벤처캐피탈 투자 심사나 크라우드 펀딩 등 투자 유치가 가능한 그런 수준의 자료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크라우드펀딩도 투자기관이 투자 가능한 선별된 기업정보를 지원합니다. 창업 초기기업의 경우에 부족한 담보 등으로 시중 은행 등 민간금융기관에 비해서 신보나 기보, 기업은행 등 정책금융을 중심으로 자금수요를 충족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에 따라서 창업보증 등 다양한 창업지원제도를 운영중에 있는 정책금융기관이 다수의 창업초기 벤처기업 정보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현재 밑에 보시면 정책금융기관이 거래하는 기업이 38만개인데, 산업은행이 7,740개사, 기업은행이 25만 3,500개사, 신보가 7만 9,218개사, 기보가 4만 598개사의 정보를 가지고 있습니다.

정책금융지원과정에서 양질의 창업벤처기업 정보를 보유한 정책금융기관들이 우량기업을 선별해서 아까 말한대로 투자를 받을 수 있는 유망기업의 탐색비용을 최소화하겠습니다.

향후 계획입니다.

정보의 질적 수준을 계속 개선해 나가겠습니다.

크라우드펀딩 등 투자기관 수요에 맞게 기업 투자정보 마당 내에서 기업정보 질적 수준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습니다.

투자성공기업, 크라우드펀딩 등 기업투자정보마당 참여자 건의사항 등을 반영하여 3월 중에 사이트의 개편을 추진하겠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지금 소개되어있는 기업 정보의 영문 제공 등을 통해서 해외투자자 유치와 국내 스타트업의 해외진출을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투자마당 내 기업정보를 해외투자정보 플랫폼, 예를 들면 국제적으로 유명한 엔젤리스트 등의 플랫폼이 있습니다. 여기에 제공하여 해외투자자를 적극 유치하고, 해외진출을 희망하는 준비된 유망업체를 선별해서 글로벌 IR참여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4페이지에 보시면 기업투자정보마당에 등록되어있는 회사의 하나의 예시를 해놓았습니다만, 왼쪽은 기업투자정보마당에 지금 개시되어있는 해당 기업의 정보입니다. 기업 이미지, 사업개요, 기업 개요인데, 오른쪽은 현재 크라우드펀딩 중개업자 쪽에 그 플랫폼에 소개되어있는 해당 기업의 정보들인데 우리가 이렇게 제공해 드린 것은 거의 기업투자정보마당에 있는 정보를 그냥 그대로 *** 여기에 놔도 이렇게, *** 될만큼 기업투자정보마당에 있는 자료들이 충실하고 충분히 수준으로 제공되어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다음에는 MSCI선진지수 편입 추진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여러 차례 금융위원장의 행사 등을 통해서 간헐적으로 우리가 말씀드렸습니다만, 한번 정리해서 말씀드릴 필요가 있겠다고 생각해서 다시 우리가 두페이지로 정리를 했습니다.

추진 배경입니다.

우리나라는 2008년 MSCI선진지수 관찰 대상국에 포함되었으나 일부 미흡 요인을 이유로 2014년에 검토대상에서 제외되었습니다.

우리 자본시장의 성숙도 및 최근 국제금융시장 변화 상황을 고려할 때 MSCI 선진지수가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 자본시장의 성숙도에 부합하는 국제적인 평가를 확보하고, 대외불안요인 발생에 따른 급격한 자본 유출입을 방지하기 위해서 안정적인 투자가 이루어지는 선진 시장으로 분리될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신흥국 시장에서 중국의 비중이 급속히 증가하는 점을 고려할 때 중국시장과 차별화 되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그간 경과 입니다.

정부는 작년 상반기부터 금융감독원, 거래소 등 관계기관과 함께 MSCI선진지수 편입을 위한 노력을 적극 추진 중에 있습니다.

금융위원장이 MSCI 측에 우리 자본시장의 성숙도, 향후 제도개선 방향 등을 설명하는 서한을 2015년 6월에 발송하였고, 선진지수 편입 쟁점사항에 대해서 관계기관과 함께 T/F를 구성하여 제도개선 방안 등을 논의 중에 있습니다.

MSCI와도 지난 2015년 8월 이후에 지속적인 협의를 진행하고, 한국의 그간 제도개선 노력 및 향후 추진계획 등을 설명하였습니다.

지난해 MSCI 회장 한국 방문에 대해서는 우리가 설명을 드린 바 있습니다.

향후계획으로는 MSCI 선진지수 편입과 관련한 제도개선 방안을 적극 마련하겠습니다.

외국인투자 등록제도로 인한 외국인투자자의 불편사항을 해소하를 위해서 외국인 통합계좌를 도입하고, 이 방안에 대해서도 금주 금요일에 자본시장국장이 여러분께 설명 드리겠습니다.

외환시장의 안정성을 유지하는 범위 안에서 원화의 환전성 개선을 위한 방안도 적극 모색하고 있습니다. 이미 구성되어 있는 MSCI 선진지수 워킹그룹을 통해서 우리 시장이 신속하게 선진지수에 편입될 수 있도록 적극 협의해 나가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보험다모아 개선방안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다양한 보험상품을 온라인으로 직접 비교검색 하고 가입까지 연결시키는 ´보험다모아´ 온라인 보험 슈퍼마켓이 출범하여서 현재 일 평균 7,000명 이상이 지속적으로 접속을 하고 있고, 여기에 대한 많은 여러 분들의 기사가, 여러 분들이 기사를 써 주셨습니다.

보험사들이 경쟁적으로 기존보다 약 15% 이상 저렴한 인터넷 전용 자동차보험을 신규로 출시하고 있습니다. 다만, 출범 당시에 일부 상품의 경우 전자시스템 구축기간 등을 감안하여 우선 보험다모아에 출시하되 추후에 보완키로 작년 11월 23일에 보도한 바 있습니다.

자동차보험은 개인별 특성이 충분히 반영되지 않아 실제보험료와 차이가 발생하고, 여행자보험 등 일부 보장성보험은 보장 내용이 다소 다른 상품 간에도 보험료를 비교하는 그런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앞으로 실제보험료를 비교하고 쉽고 간편하게 이해하고 가입할 수 있도록 보험다모아를 개선해 나가겠습니다.

개선방안의 가장 큰 특징은 실제보험료를 비교하게 하고, 온라인 채널 상품을 활성화하는 내용입니다.

2015년 11월에 오픈한 보험다모아의 기능을 아까 말씀드린 대로 당초에 우리가 발표한 대로 개선해 나가겠습니다.

먼저, 자동차보험 실제보험료 조회기능 탑재입니다.

현재는 개인별 특성이 반영되지 않아 사고이력이나 차량의 연식, 운전자 범위 등에 따라 실제보험료가 차이가 발생합니다.

왼쪽에 보시면 현재 지금 보험다모아에 입력 가능한 항목이 차종은 5개, 그다음에 가입명령은 6개로 되어 있고, 가입경력 2단계, 연령특약도 3단계, 운전자보험이 3단계, 그다음에 성별 남녀, 물론 성별은 남녀밖에 없습니다만, 자차가입 여부 등 이 항목이 이렇게 분류항목이 충분하지 않아서 이 조합을 하면 약 2,000개 정도의 비교가능 조건이 나오는데, 앞으로 개선 쪽은 세부 차종이나 연식, 운전자 범위, 사고이력 등을 반영하여 개인별 실제보험료가 산출되는 시스템으로 구축하겠습니다.

변경된 쪽을 보시면 차종은 6개로, 가입연령은 71개로 거의 나이, 실제 나이 촘촘하게 다 할 수 있고요. 가입경력도 4단계로 확대하고, 연령특약, 운전자 범위, 성별, 차량연식, 연식도 새로 들어가게 되는 것이고요. 차명, 등급 그다음에 가장 중요한 것이 할인할증 요소 등이 있습니다. 사고 그다음 본인의 어떤 여러 가지 특성이 있거든요. 할인할증 53개 항목, 그다음에 담보가입금액, 배기량 등 약 20개 위험요소가 새로 추가됨으로써 이 항목이 지금 훨씬 더 새로운 항목이 들어가고 기존의 항목들도 카테고리가 세분화돼서 이렇게 되면 비교가능 조건 개수가 약 30억 개로 됩니다. 그래서 실제 본인이 지금 가입할 때 이렇게 TM이나 그런 것을 통해서 할 때 그 조건들이 지금 보험다모아 통해서 다 조회가 될 수 있도록 그렇게 기능을 개선하겠습니다.

두 번째는 온라인 채널에 맞는 간편하고 표준화된 상품개발입니다.

현행은 보장명이 상이한 일부 상품 간에도 단순보험료 비교로 소비자가 오해할 수 있는 소지가 있습니다. 앞으로 온라인 채널에 적합하도록 동일한 보장내용을 가진 상품 간에만 보험료 비교를 추진하겠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이와 별도로 종합 컨설팅이 필요한 복잡한 채널 상품과 명확하게 차별화돼서 보험다모아를 운영하겠습니다.

그리고 세 번째, 보험다모아를 핸드폰 및 모바일로도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하겠습니다. 그리고 인터넷 포털 등과 연계하여 보험상품 비교창구를 확대하겠습니다.

현행은 보험료 등 보험상품에 대한 공시정보를 보험협회만 보유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서 보험다모아의 정보공유, 정보공개가 불가능합니다. 현재 보험다모아 사이트에 들어가야 되는데 앞으로는 이 정보를, 비교정보를 인터넷 포털사이트 등에 개방함으로써 이용자의 편의성과 접근성을 제고해 나가겠습니다.

이렇게 보험다모아를 개선하면 기대효과는 보험료 경쟁 촉진입니다. 자동차보험 실제보험료 및 보장성보험의 보장범위 표준화가 이루어질 경우에 보험료 경쟁이 보다 촉진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보험다모아를 통한 보험료 경쟁으로 일부 보험상품은 보험료 하락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온라인 자동차보험은 아까 말씀드린 대로 15.4% 내지 17.6% 정도 인하된 상품이 속속 출시되고 있고, 사망보험도 보험료가 25% 인하된 상품이 출시되고 있고, 연금저축성보험도 1차년 환급률을 최대 37.6%p까지 개선한 상품들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온라인채널 상품 활성화입니다.

복잡하고 어려운 상품보다는 온라인채널에 적합한 단순하고 간편한 상품이 출시되는 등 소비자 선택권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설계사채널과는 뚜렷하게 차별화된 상품이 출시되므로 채널 간에 다른 판매전략을 통해서 상생할 수 있는 여건도 마련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향후계획입니다.

자동차보험 실제보험료 조회 시스템을 2/4분기에 오픈하겠습니다. 시스템 업무를 정의하고 세부 전산시스템 개발, 보험다모아 실제보험료 조회시스템을 오픈하겠습니다.

주요 검토사항으로는 보험협회, 보험개발원, 보험회사 간 시스템을 연결해야 되고, 2,000만 갱신계약 조회기간 단축입니다. 현재는 1개월, 자동차보험 만료 1개월 전에만 조회할 수 있는데 앞으로는 어느 시기에나 만료시기 1개월 전과 관계 없이 조회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궁극적으로 개편하겠습니다.

온라인채널형, 단순기본형 상품과 보험료 비교를 2/ 4분기에 새로 시작하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말씀드린 보험너머를 모바일 버전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도 2/4분기부터 시작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인터넷 포털과 연계해서 보험상품을 비교할 수 있는 것도 마찬가지로 2/4분기에 시행을 하겠습니다.

보험다모아 비교 이렇게 업그레이드 버전을 출시한 다음에 소비자만족도를 3/4분기에 다시 실시해서 소비자의 건의사항이나 반응 등을 반영하여 새롭게 개선방안을 구상하겠습니다.

이상 제가 다섯 가지 추가설명자료에 대해서 설명드렸습니다.

 


[질문 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처리했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방금 설명하신 내용 말고 다른 부분에 있는 내용인데요. 소비자보호 파트 보면 금융소비자보호원 신설을 추진한다고 명시되어 있는데요. 금융소비자보호원 신설, 이게 금감원 분리를 이야기하는 것인지 설명해 주십시오.

<답변> 그렇게 파격적인 내용은 없는 것으로 제가 확인했는데 다시 한 번 보겠습니다. 어떻게 문안이 되어 있는지요.

이것, 지금 현재 금융소비자보호원 등을 신설하는 다수의 국회에 법안이 제출되어 있잖아요. 대통령 공약사항을 반영한. 그 법안이 현재 계류되어 있기 때문에 법안이 지금 완전히 다 죽은 것이 아니니까 그래서 그런 내용을 우리가 몇 년 간, 다년간의 업무를 계속 과제에 대해서 적시해놨는데 그런 그것으로 이해해 주시면 될 것 같고요. 첫 번째 항목은.

두 번째는 금융감독원의 소비자보호 조직 기능을 정비하고, 금융감독검사, 소비자보호 업무간 연계를 강화한 내용은 추진하겠습니다.

그래서 금융소비자보호원 신설 추진은 아까 말씀드린 대로 관련 내용들이 국회에 법안이 제출되어 있어서 현재 계류되어 있는 상황들을 우리가 계속과제로 적어놓은 내용으로 이해해 주시면 될 것 같고, 두 번째 올해 구체적으로 실제로 정책개선이 이루어진 내용은 금융감독원의 소비자보호조직 기능을 정비하는 내용입니다.

<질문> MSCI 선진지수편입 관련해서 외환시장의 안정성을 유지하는 범위 안에서 라는 전제가 달리긴 했지만 원화의 환전성 개선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겠다고 하셨는데요. 지금까지 나왔던 우리 당국의 언급 중에 가장 적극적인 워딩인 것 같습니다. 이게 어떤 방안으로 추진하겠다는 것인지, 왜냐하면 최근에 아무래도 환율 변동성에 대한 사람들의 걱정도 많이 있기 때문에 하나가 궁금하고요.

다른 하나 질문은요, 스튜어드십 코드 본격도입이라고 말씀하셨는데, 경제단체 등에서 반발도 많지 않습니까? 그래서 구체적인 시행시기를 언제쯤으로 보시고 앞으로 어떻게 준비하실 계획인지 궁금합니다.

<답변> 원화 환전성 개선 부분은 제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외환시장의 안전성은 소규모 개방경쟁인 우리 현실에서 매우 중요한 가치입니다. 그래서 원화와 환전성 개선에 대한 구체적 과제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고 신중히 검토 중에 있습니다.

다만, 외환 주무부처인 기획재정부에서 MSCI 선진지수 편입 필요성에 대해서 적극 공감하고 있고, 원화 국제화를 위한 여러 가지 과제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만큼 빠른 시일 내에 원화 환전성 개선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따로 주무부처에서 말씀드릴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오늘은 제가 이 해당사항에 대해서는 이 정도로만 답변을 드리고요.

그다음에 스튜어드십 코드의 구체적인 시기는 자본과장이 답변하도록 하겠습니다.

<답변> (관계자) 스튜어드십 코드는 다들 아시다시피 우리가 초안은 만든 상황입니다. 초안을 만들어서 기본 투자자들이나 이해관계자들하고 논의하는 절차를 진행 중이고요. 다만, 언론에서도 보도됐듯이 스튜어드식 코드는 이해관계자가 많습니다. 주주권을 행사하는 기관투자자 뿐만 아니라 주주권 행사의 대상이 되는 기업들도 스튜어드식 코드의 이해관계가 많고요. 그래서 다양한 이해관계자들한테 의견수렴을 해서 스튜어드식 코드가 사회적인 합의를 기반으로 시행되는 것이 중요하다, 라고 우리는 생각을 하고 있고, 그래서 여러 기관 투자자들 뿐만 아니라 기업들과도 지금 이해관계를 조정하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대한상회라든지 전경련 등 기업하고 지금 논의를 하고 있는 과정이고요. 그런 것을 통해서 합의가 이루어지면 최대한 빨리 우리가 도입해서 시행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지금 상황에서 구체적으로 언제 시행을 하겠다, 딱 정해서 말씀드리기는 어려운 상황이고요. 다만 합의를 최대한 이해관계자가 합의를 이루는 게 우선이다 말씀드리고, 최대한 신속하게 시행을 하겠다 정도 말씀드리겠습니다.

<질문> ***

<답변> 예, 자료가 다, 제가 지금 당장은 그런데 우리 신 과장한테 제출하라고 하겠습니다. 그런데 기본적으로 주담대하고는 너무나 다른 것이고, 주담대는 담보고 여기는 신용대출이니까 주담대와 이쪽 신용대출은 판이하게 다른 연체율을 가지고 있고, 신용대출 중에서 한 5% 이렇게 은행에 통상적인 사안의 5%의 금리와 이번에 나온 연계된 상품들 한 9~10% 대 그때 연체율은 많이 차이가 납니다. 훨씬 높죠. 거기에 비해서.두 자리수 연체율 나오는 데도 있고, 그래서 은행별로 지금 현재 출시돼서 제공되고 있는 중금리 상품의 연체율을 자료를 김 기자님께 제공해드리겠습니다.

결국은 이게 지금 중금리 상품이 우리가 오랫동안 사실 중금리대, 사실은 신용등급으로 보면 나이스 신용평가 자료를 보면 1, 3등급이 , 제가 잠깐 자료를 보겠습니다. 이 숫자들을 말씀드리려고 하는데요.

우리 나이스통계에 보면 소비자 약 1,500만명에 대해서 신용등급이 있는데 1에서 3등급이 534만명이더라고요. 규모로 보면 30번이 조금 넘게 되고, 그런데 대부분 1, 3등급만 은행권이나 이용을 하고 있고, 4에서 7등급이 무려 698만명으로 가장 많습니다. 45% 정도, 4 내지 7등급인데, 4내지 7등급도 금융거래를 하고 있지만 사실은 이 비중에 비하면 현저하게 낮은 사람들이 지금 은행이나 여신, 저축은행을 통해서 거래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우리는 중금리대의 가장 두터운 신용등급이 있는데 실제 이용하는 상품들은 다양하지 않고, 비중도 보면 금리대별로 훨씬 더 이쪽으로 편중되어있거든요. 그래서 이쪽을 지금 나와있는 개별 금융기관들의 여러 상품들이 출시되고 , 이보다는 훨씬 더 과감한 상품들을 만들어야 되겠다고 생각해서 보증보험과 연계된 상품을 구상하게 된 것이고요.

보증보험 , 지금 위비 대출같은 경우에는 보증보험과 연계를 하고 있는데 제가 말한대로 그쪽도 금액이 1,000만원 미만으로 충분하지 않고, 등급이나 금리같은 것을 보면 여전히 좀, 지금 있는 은행상품보다는 훨씬 더 중금리 대의 가까운 상품이지만 규모도 작고 어렵다, 이것은 전체 금융기관들이 공동으로 참여를 하고, 그다음에 개인 소비자 대출에 대해서 가장 많은 보증을 하고 있고, DB가지고 있는 데가 보증보험입니다. 그래서 보증보험이 이쪽의 중신용자, 신용평가를 특화한 시스템을 만들 것이고요. 지금 현재 개별금융기관과 연계한 상품을 운용중에 있고, 보증보험사가 가장 광범위한 데이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 가장 잘할 수 있는 기관이 보증보험이다, 그래서 지금 이번에 우리가 보증보험 연계 상품을, 지금 민간에 있는 상품도 있죠. 그렇지만 그것과 차별화된 상품을 만든것이고요.

지금 Q&A자료에 나와있는데 은행은 약 10%대, 그다음에 저축은행분은 한 15%를 말씀드렸는데 은행쪽은 보험료를 지금 보증보험과 일단 상품구상할 때는 한 4% 정도의 보증료를 생각하고 있고, 저축은행쪽은 7% 대 정도의 보증료를 하면 10% 대 은행, 그다음에 저축은행 15%대 상품을 은행에 대해서는 2,000만원 한도, 그다음에 저축은행에 대해서는 1,000만원 한도를 만들 수 있겠다고 가장 구상 단계에서 보증보험과 이야기를 한 것이고요.

보증보험과 은행, 저축은행들이 모여서 지금 사실 구체적인 이런 상품구조에 대해서 더 발전시켜야 됩니다.

<질문> ***

<답변> 아, 인터넷전문은행이요?

<질문> ***

<답변> 그래서 일단 개별 기업에서도 여러 경로가 있거든요. 재무정보를 아무래도 지금 대출기관들은 재무정보를 기초로 신용위원 평가를 하는데, 빅데이터를 통해서 개별 금융기관 차원에서 다른 신용평가 모델을 발전시켜나가겠다는 것은 개별적으로 하고 있어요. 그런데 그쪽 빅데이터를 활용한 중금리대의 상품은 아무래도 인터넷전문은행이 가장 그쪽에 특화해서 잘할 수 있지 않겠느냐 이런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이게 빅데이터라는 게 여러 가지가 있죠. 소셜미디어 정보를 하겠다거나 통신판매, 그다음에 여러 가지 인터넷쇼핑 구매패턴 등 개별 금융기관이 재무정보에 특화된 것보다는 오히려 재무정보는 CB를 통해서 받고, 그것을 기본으로 하고, 이런 소셜 미디어나 아까 말한 여러 가지 기존 금융기관들이 얻기 어려운 특화된 정보를 많이 섞어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해서 재무정보는 우리가 기대하는 것은 정말 판이한 신용등급이 나왔으면 좋은 것이죠. 재무정보에 따르면 7등급인데 빅데이터나 이런 구매패턴이나 여러 가지 음식, 그다음에 모바일 어떤 정보를 사는지, 어떤 책을 사는지, 소셜미디어에서 어떤 활동을 하는지 등 이런 빅데이터 특화된 기업들은 그런 정보가 재무정보보다 훨씬 정확하다고 지금 자부를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 사람들이 빅데이터가, 빅데이터에 기반한 신용등급체계는 정말 재무등급 CB가 가지고 있는 신용등급과 전혀 판이하게 달랐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재무정보에 따르면 7등급이니까 굉장히 높은 금리를 요구를 해야 되는데 이 빅데이터에 따르면 아주 훨씬 더 낮은 제공할 수 있는 상품들이 나와주기를 기대하는 것이고, 인터넷전문은행도 그쪽에 본인들이 강점이 있다고 지금 어필을 하고 지금 예비인가를 받은 것이잖아요. 그래서 이 빅데이터는 아무래도 인터넷 전문은행 쪽이 특화될 것이고요. 그렇다고 다른 은행들이나 카드사, 여전사나 이런 쪽에 빅데이터를 안 하는 것은 아닌데, 그쪽으로 할 수 있도록 우리가 비식별정보를 통해서 계속 빅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는 쪽은 제공해 줄 것인데, 그쪽 항목은 아무래도 인터넷전문은행이 특화할 것이고요. 우리는 이번에 보증보험 연계상품이 민간에서 하고 있는 것들을 훨씬 더 대규모로 훨씬 더 개선한 상품을 구상해서 하반기에 내놓겠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질문> 중금리 대출 관련해서 대상이 4~7등급이 되어 있더라고요. 그래서....

<답변> 아니, 거기만 제한하는 것은 아니고 주로.

<질문> 네. 7등급이 되어 있는데, 그런데 지금 일부 저축은행들이 중금리 대출 상품을 취급하고 있는데, 그게 6등급까지거든요. 그리고 법정 최고금리, 금리한도도 이제 내려가지 않습니까? 그래서 캐피탈사들도 사실상 그렇게 되면 7등급 아래로 신용대출을 해 주기 어렵다, 그런 입장인데 이렇게 되면 7등급도 중금리 대출을 받을 수 있는 것인지요?

<답변> 당연히, 당연히 합니다.

<질문> 그게 가능한 건가요?

<답변> 결국 이제 아까 말한 대로 보증 쪽에서 거기까지 커버를 해 주면 7등급도 할 수 있고 그 내에서 모르겠어요. 보험료가 약간 차이가 날 거고, 1~2% 차이가 나겠지만 지금과 같이 이렇게 15% 있고 그 뒤로 25% 떼고 중간에 10%P 정도가 생략되어 있는 이 모습은 개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이 정도로 설명드리고요. 세 차례 업무보고에 대해서 많이 잘 이해하시고 좋은 기사를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 더 자세한 문의사항, 그다음에 우리 아주 뚱뚱한 페이퍼, 자료에 보면 아주 깨알 같은 사항들이 있을 것이고, 거기 밑줄 쳐 있으니까 밑줄 사항 위주로 개별과에 문의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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