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장, 실손의료보험 간편청구 시연
2018-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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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손의료보험은 가입자가 3천300만 명에 달할 만큼 국민 실생활과 밀접한 보험상품인데요. 보험금 청구절차가 까다로워 국민 불편이 컸습니다. 앞으로는 스마트폰 보험금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해 쉽고 간편하게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게 될 전망인데요. 금융위는 이를 위해 복지부와 보험개발원, 건보공단, 보험·의료전문가, 소비자단체 대표가 참여하는 실손의료보험 정책 협의기구인 공·사보험 정책협의체를 중심으로 간편 청구 확산 방안을 추진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