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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혁신금융서비스 25건 지정] 밑줄 쫙!
2022-02-17 조회수 : 736

금융위원회 디지털소통팀장이 직접 읽어주는 금융위원회 보도자료 

국내 주식도 앞으로는 0.1주씩 구입할 수 있습니다. 

종목당 최소투자금액의 인하로 주식투자 접근성이 확대되고, 

소규모 투자금으로 위험관리와 수익다변화를 위한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 있게 됩니다. ​ 


◈ 금융위원회는 2월 16일 정례회의를 통해 25건의

   혁신금융서비스를 신규 지정했습니다. (현재까지 총 210건 지정) 


◈ 기존에 지정된 혁신금융서비스의 원활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8건의

   지정기간 연장 및 4건의 지정 내용이 변경 결정되었습니다. 


#내_삶을_바꾸는_규제혁신 #금융규제샌드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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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본]

[내레이션]


(이팀장) 안녕하세요 이팀장입니다. 

오늘은 혁신금융 서비스로 지정 됐다는 내용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금융위원회는 2월16일 정례회의를 통해서 25건의 

핵심 금융 서비스를 신규로 지정했습니다.


현재까지 총 210건이 지정됐구요.


기존에 지정된 혁신 금융 서비스의 원활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8건의

지정기간을 연장하고 4건에 지정 내용 변경을 결정했습니다.


먼저 혁신 금융 서비스 신규 지정 내용입니다.

올해 9월부터 이제 시행 예정인 국내 주식 소수단위 거래 서비스입니다.

이 서비스의 주요내용은 신탁제도를 활용해서 

온주를 여러 개의 수익증권으로 분할 발행하는 방식으로 

국내주식을 소수단위로 거래할 수 있는 서비스 입니다.


좀 더 자세히 설명드리면 증권사가

투자자의 소수단위 주식 주문을 취합하고

부족분을 자기분으로 채워서 온주로 만든 후 

자기 명의로 한국거래소에 호가를 제출하고,

거래가 체결되어 취득한 주식을 예탁결제원에 신탁하게 됩니다.

이를 위해서 자본시장법과 금융지주회사법 관련 규제들이 

적용되지 않도록 특례를 적용한 내용입니다.


기대 효과입니다. 

투자자는 종목당 최소투자금액이 내려가기 때문에

주식투자 접극성이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 소규모 투자금으로도 위험관리와 수익다변화를 위한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효율적으로 구성 가능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금융투자회사는 투자자에 대해서 다양하고 혁신적인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한

재료로 활용 가능하게 되겠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올해 9월부터 각 증권사별로 전산구축

일정 등에 따라 순차적으로 국내주식 소수점 거래 서비스가 출시될 예정입니다.


다음으로 기존 혁신금융서비스 8건의 지정기간을 연장 했습니다.

은행 내점 고객 대상 실명확인, 안면인식기술을 활용 비대면 계좌개설

원클릭 예·적금 분산예치, 근로자 5인 미만 사업장 단체보험,

기업성 보험 온라인 간편가입, 렌탈 중개 플랫폼을 통한 렌탈 프로세싱 대행

소액 후불 결제 서비스 이렇게 8건은 지정기간을 연장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자료를 보시고 관심있으신 분은

한 번 찾아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내용이 많아가지고 간단 간단하게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4건의 혁신 금융 서비스는 지정 내용을 일부 변경했습니 다.


온라인플랫폼을 통한 해외주식상품권 구매 선물 서비스 같은 경우에는

상품권을 통해서 투자할 수 있는 투자 상품을 국내주식, 해외주식, 

펀드, RP로 확대할 수 있도록 지정내용을 변경했습니다.


이 밖에도 빅데이터, AI 활용 부동산 시세 산정 서비스 등은 

지정 내용을 일부 변경했습니다.


이렇게 이번에 25건의 혁신금융서비스를 신규 지정하면서

2019년 4월, 금융규제 샌드박스 제도시행 이후 3년여만에

혁신금융서비스 지정건수가 총 200건을 넘어서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적극적인 제도 운용을 지속하는 한편, 

금융규제샌드박스제도에 대한 내실화 노력도 병행하겠습니다.


또한, 샌드박스를 통한 테스트 결과, 소비자 편익이 크고

안전성이 검증된 경우에는  규제개선 작업도 본격적으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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