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고령화와 1인가구가 확산되면서 반려동물에 대한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데요. 그만큼 반려동물보험의 역할 또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에 정부가 반려동물보험 활성화를 위한 제도개선 방안을 발표했는데요. 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신상훈 금융위원회 보험과장과 자세한 내용 짚어보겠습니다.
(출연: 신상훈 / 금융위원회 보험과장)
Q. 지난 16일이었죠. 반려동물보험 제도개선 방안이 발표됐습니다. 먼저 추진 배경부터 설명 부탁드립니다.
Q. 네, 반려동물보험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다양한 방안이 나왔는데, 먼저 눈에 띄는 것이 반려동물 등록에 대한 내용입니다. 어떻게 개선되는 건가요?
Q. 반려동물 등록과 더불어 동물의료와 관련된 인프라도 구축되는데요. 어떤 내용인가요?
Q. 사실 반려동물보험의 가입률이 낮았던 이유가 보험을 가입하고 청구하는 구조가 굉장히 불편했기 때문인데... 앞으로는 조금 편리해지는 건가요?
Q. 또 기존의 반려동물보험 상품들이 여러 반려동물의 특성을 고려하지 않는다 이런 지적도 있었는데요. 이 부분도 개선이 이뤄지나요?
Q. 앞서 보신 것처럼 반려동물보험의 기존 보험료가 연평균 40만원 내외인데, 아무래도 부담이 되는 가격이지 않습니까? 보험료에 대한 대안도 나왔나요?
Q. 현재 많은 보험사들이 반려동물 보험상품을 함께 운영하고 있지만, 반려동물보험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보험사는 없죠. 이 부분은 어떻게 바뀌게 되나요?
Q. 반려동물보험 개선 방안이 실효성 있게 이행되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과정을 거쳐야 할 것 같습니다. 향후 계획 마무리로 말씀 부탁드립니다.
지금까지 반려동물보험 제도개선 방안과 관련해 신상훈 금융위원회 보험과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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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blogfsc/2232377643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