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제도과(500-5354∼6)

□ 98년중 주택자금 공급규모는 12.5조원으로 전년대비 6.4% 감소

ㅇ이는 IMF이후 전반적인 경기침체와 소득감소등으로 주택경기가 크게 위축된데 주로 기인

< 주택경기 관련 지표추이 >

* 1)은 전년(월)말 대비 상승율 2)는 기말규모

□ 공급기관별로는 국민주택기금이 5.6조원으로 전년대비 21.4% 증가한 반면, 민영주택자금은 6.9조원으로 △21.3% 감소

ㅇ민영주택자금 감소는 IMF이후 자금조달이 어려워진 할부금융회사 등의 주택자금 공급이 대폭축소된데 주로 기인

(단위 : 억원)

*주1) 잠정치임, 2) 기타는 농협, 생보사, 할부금융사의 공급액임

□ 주택자금의 주요 공급기관인 국민주택기금과 주택은행의 98년중 용도별 주택자금 공급규모를 보면

ㅇ주택건설업체 자금은 주택건설의 급감 등을 반영하여 전년보다 20.7% 감소한 4조원이 공급된 반면

*주택건설 : 97년 596천호 → 98년 306천호

ㅇ개인주택자금은 분양중도금 대출지원 확대등으로 전년보다 41.6% 증가한 5조원 공급

(단위 : 억원)

*국민주택기금과 주택은행 이외 금융기관의 공급실적은 불포함

□ 99년중 주택자금 공급은 98년보다 4조원 증가한 16.5조원으로 전망

ㅇ주택경기를 활성화하기 위해 신규주택 중도금 추가지원(4조원)등 국민주택기금을 통한 주택자금 공급확대 계획 (98년 5.6조원 → 99년 7.5조원)

ㅇ주택은행등 민간금융기관도 경기회복세에 따른 주택수요 증가 등에 따라 주택자금 취급을 확대할 것으로 예상 (98년 6.9조원 → 99년 9조원)

(단위 : 억원)

*주 : 1) 잠정치임

2) 99년 공급계획 55,386억원에 중도금추가대출(4조원)중 인출예상분(2조원) 합계

3) 농협, 생보사, 할부금융사의 공급액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