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제도과 T:500-5354~6 개발협력과T:500-5186~7
국책은행 '99 상반기 경영실적
□ 3개 국책은행의 '99 상반기 순이익은 총 12,061억원(세전기준)으로, 전년동기 14,472억원 손실 대비 26,533억원이 증가
ㅇ각행별 순이익 규모
- 산업은행 : 7,969억원 (전년동기 대비 14,879억원 증가)
- 기업은행 : 3,142억원 (전년동기 대비 10,404억원 증가)
- 수출입은행 : 950억원 (전년동기 대비 1,250억원 증가)
< 3개 국책은행의 '99 상반기 손익현황 (세전기준, 잠정) > (단위 : 억원)
□ 이와 같이 금년들어 경영실적이 크게 개선된 주요요인은
① 보유부실채권 정리에 따른 자산건전화와 신규부실채권 발생감소로 이자부문 이익이 확대됨과 아울러 충당금 적립부담이 완화
*
이자부문 이익 : 산은 1,960억원(전년동기 대비 1,003억원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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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당금 적립부담 : 산은 446억원(전년동기 대비 5,875억원 감소)
② 주식시장 활성화에 따라 유가증권 관련수익(매매·평가손익)이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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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증권 관련이익 : 산은 4,457억원(전년동기 대비 4,323억원 증가)
③ 인력감축·조직축소 등 구조조정 노력에 따른 경비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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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업무비(영업경비) : 산은 822억원(전년동기 대비 230억원 감소)
④ 수수료·배당수입 증가 등 비이자부문 수익증가 및 차입금 상환 등에 따른 이자비용 완화 등의 요인에 주로 기인한 것임
* 산은 : 수수료·배당수입 등 비이자부문 수익 2,350억원(전년동기 대비 2,396억원 증가)
* 수은 : 이자비용 3,988억원(차입금 상환·금리부담 경감으로 전년동기 대비 1,766억원 감소)
□ 금년 상반기의 경영실적 개선에 따라 각행의 BIS 자기자본비율이 대폭 호전되어 재무구조도 크게 개선되었음
(%)
□ 금넌중 3개 국책은행은 상반기의 경영실적을 바탕으로 작년의 경영부진을 탈피하여 건전한 흑자경영기반을 구축하여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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